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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점포별 '구조조정 살생부' 작성 논란 2014-04-17 06:09:04
유도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씨티은행은 다음 달 9일 수원역·경서동·도곡매봉·압구정미성·이촌중앙을 시작으로 7주에 걸쳐 매주 5~10개씩 점포를 줄일 계획이다. 최근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노조에 청계천 사옥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것도 결국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차원으로...
[천자칼럼] 1+1+1+1+1+1+1+1…누군지 아세요? 2014-04-16 20:31:10
반면 계열 은행장들의 임기는 짧아지는 추세다. 통상 3년이던 것이 2년 평가 뒤 1년 추가 방식으로 줄었다. 하나은행장과 외환은행장 대표 임기도 ‘2+1’ 체제다. 농협생명보험과 농협손해보험 역시 임기를 1년씩만 연장했다. 아예 1년으로 통일한 곳도 있다. 엊그제 kt가 계열사 사장들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확...
<은행들, 금융사고 방지책 마련에 골머리> 2014-04-16 06:09:09
국민·신한·하나·우리·외환·농협·한국씨티·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기업·산업은행장등이 참석했다. 사실상 한국의 주요 은행 수장이 모두 호출된 것이다. 최 원장은 "신뢰를 잃은 금융회사와 경영진은 고객으로부터 외면받고, 퇴출당할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
"사고 잦은 금융사에 금감원 직원 상주시킬 것" 2014-04-15 21:19:28
○고개 숙인 은행장들 이날 회의에는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외환·스탠다드차타드(sc)·한국씨티·산업 등 10개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를 의식한 듯 다들 굳게 입을 다문 채 고개를 떨궜다. 한 시중은행장은 “죄인인데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며 “내부통제 사각지대였던 해외 점포에...
씨티銀, 본점 건물도 매각 2014-04-15 21:17:58
“ifc를 운영하는 aig코리안부동산개발과 씨티은행이 임대료 등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회장 겸 씨티은행장은 “아직 확정된 게 없는 만큼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낮아진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 시중은행 ...
금감원장 "금융사고 책임 경영진에 엄중히 묻겠다"(종합2보) 2014-04-15 14:47:34
신한·하나·외환·기업·농협·한국씨티·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기업·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은행장들에게 줄서기 문화를 뿌리 뽑고 모든 구성원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경영·인사 전반의 쇄신을 강조했다. 공정한 상벌 제도 운용과 함께 내부고발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제보자 보호와 보상...
금융사고에 `옐로카드`‥대책마련 주목 2014-04-15 11:24:50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 그러면서 은행장들에게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 원장은 앞으로 금융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금융사에 대해서는 ‘상주검사역제도’를 실시해 밀착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외점포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은 마지막...
금감원장 "금융사고 책임 경영진에 엄중히 묻겠다"(종합) 2014-04-15 10:21:18
신한·하나·외환·기업·농협·한국씨티·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기업·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은행장들에게 줄서기 문화를 뿌리 뽑고 모든 구성원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경영·인사 전반의 쇄신을 강조했다. 공정한 상벌 제도 운용과 함께 내부고발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제보자 보호와 보상...
최수현 "금융 사고시 은행장도 엄벌"‥`최후통첩` 2014-04-15 10:05:13
예정입니다. 이번처럼 은행장들이 한꺼번에 소집되는 건 이례적인 일로 최근 연이어 터지는 금융사고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은행장 모임에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행장 등이...
금감원 "은행 내부통제 미흡시 은행장 처벌" 2014-04-15 08:15:37
부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은행 등 10개 시중은행장을 긴급히 소집해 이런 입장을 전달한다. 이날 모임에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행장이 모두 참석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은행권 금융 사고는 전형적인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