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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없는 6세 골퍼, PGA 프로와 어프로치 대결(종합) 2017-02-23 17:56:32
받은 플라스틱 골프채와 공으로 스윙 연습을 했다. 골프를 즐겨지는 모리시의 부모는 3세 때부터 뉴저지주 린우드의 한 골프 클럽 프로에게 지도를 맡겼다. 이후 모리시는 여러 골프 이벤트에 참석했고, 타이거 우즈(미국)·어니 엘스(남아공)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만나기도 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오른팔 없는 6세 골퍼, PGA 프로와 어프로치 대결 2017-02-23 14:01:19
플라스틱 골프채와 공으로 스윙 연습을 했다. 골프를 즐겨지는 모리시의 부모는 3세 때부터 뉴저지주 린우드의 한 골프 클럽 프로에게 지도를 맡겼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PGA 투어 스윙 코치 션 폴리는 "모리시를 정말 존경할 수밖에 없다. 모리시는 우리가 모두 배워야 할 완벽한 모범"이라고 말했다. koman@yna.co.kr...
[골프&라이프] "1~5㎝ 초단거리 퍼팅 훈련…내리막 공포 줄어들죠" 2017-02-22 17:25:22
차는 최소 10타 이상입니다. 그 구간 퍼팅 연습이 결국 싱글로 가는 관문이라는 얘기죠.”시간과 비용에 쫓기는 아마추어들에겐 비현실적인 게 아닐까. 그는 내리막 쇼트퍼팅 연습을 권했다. 1~5㎝짜리 초단거리 스트로크다. 퍼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든 할 수 있는 무비용, 무위험 타수 줄이기 훈련이다.“이...
kt 이해창, 미 대학팀 상대 2점포 "과감하게 스윙" 2017-02-22 16:01:53
미 대학팀 상대 2점포 "과감하게 스윙"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t wiz 포수 이해창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미국 대학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해창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파울러파크에서 샌디에이고 대학과 벌인 연습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LPGA '진짜' 개막전 혼다 타일랜드 23일 개막 2017-02-21 03:03:00
이제 통증 없이 공을 친다. 부상은 완쾌됐다. 스윙과 체력도 전성기 수준으로 회복했다. 다만 오랜 공백 탓에 실전 감각이 무뎌진 게 숙제다. 혼다 타일랜드에서는 실전 감각을 빠르게 끌어 올리는 게 목표라고 그는 밝혔다. 2013년 우승, 2014년 준우승, 2015년 7위 등 좋은 성적을 거뒀던 대회라 마음도 편하다. ◇...
황재균 "홈런 뒤 배트 플립, 작년에는 한 번도 안 했다" 2017-02-17 09:12:46
"모든 포지션에서 연습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스플릿 계약을 맺은 뒤 메이저리그 무대까지 올라가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황재균은 "어릴 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 기회가 왔고, 그걸 놓칠 수 없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 투수의 공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황재균은 시즌...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백돌이 탈출?…쇼트게임에 물어봐!" 2017-02-16 17:58:20
가속해줘야 한다”며 “평소 인도어 연습장에 있는 벙커샷 연습 공간을 자주 찾아 모래와 친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벙커샷에는 취약했지만 어프로치샷과 그린 근처에서 한 칩샷은 눈에 띄게 안정됐다. 50, 52, 56, 58도 웨지를 적극 활용한 덕분이었다. 어프로치샷은 50도로 70m, 52도로 60m, 56도로 5...
"한국·일본 투어 뚫고 미국 PGA서 뿌리 내릴래요" 2017-02-15 18:03:23
타이밍”이라며 “빈 스윙을 할 때 숫자를 마음속으로 주문 외듯 연습한 뒤 샷을 한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건 평소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하나, 둘, 셋’과 같은 자신만의 리듬을 잡는 것이다. 그는 “리듬을 몸에 익히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샷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임성재는...
'골프 머신'으로 거듭난 스피스…다시 '황제의 길'을 걷다 2017-02-13 17:36:42
빠르고 일정하게 한다는 점이다. 골프채널은 “백스윙은 천천히, 다운스윙은 가속도를 내 빠르게 하는 일반적인 프로의 스트로크와 다른 스타일”이라며 “하지만 일관된 리듬과 템포가 있어 방향과 거리감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중장거리 퍼팅이 유독 공격적이라는 점이다. 골프연구가인...
리디아 고 "올해 또 한 번 메이저 우승 이루고 싶어요" 2017-02-11 15:35:30
지난해 하반기부터 캐디, 스윙 코치, 클럽을 바꾸었는데 모두 마음에 든다며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건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지난 2012 캐나다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에비앙 챔피언십, ANA 인스피레이션 등 두 차례 메이저를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