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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이통 기본료 폐지 방안 또 국정기획위에 제출 못 해 2017-06-01 14:39:55
파급 효과가 막대한 기본료 폐지보다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와 분리공시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업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투자 여력을 악화시키는 만큼 정부가 당장 기본료를 폐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통신비 인하에 대한 정부 의지가 강한 만큼 업계...
녹소연 "통신 위약금·제조사 지원금 밝혀야" 정보공개청구 2017-05-31 11:50:33
녹소연은 "2014년 단통법 시행 이후 구형 단말기는 출고가를 유지한 채 지원금만 대폭 올린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위약금 피해가 크게 늘었을 것"이라며 "위약금 규모가 공개돼야 단통법 개정에 맞춰 위약금 상한제 도입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사의 판매 장려금은 영업 기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되...
막 오른 지상파 UHD 본방송, 무료 보편 서비스는 '먼 길'(종합) 2017-05-30 10:41:28
도입 시 해당 서비스를 대다수의 소비자가 이용하려면 평균 단말기 교체주기인 2년 정도가 필요하다"며 "TV 교체주기는 이보다 느리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UHD 방송 서비스를 경험해보면 시청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막 오른 지상파 UHD 본방송, 무료 보편 서비스는 '먼 길' 2017-05-30 10:00:01
도입 시 해당 서비스를 대다수의 소비자가 이용하려면 평균 단말기 교체주기인 2년 정도가 필요하다"며 "TV 교체주기는 이보다 느리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UHD 방송 서비스를 경험해보면 시청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래에셋대우 "아모텍,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2017-05-29 08:22:46
= 미래에셋대우는 29일 단말기 부품업체인 아모텍[052710]이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3천800원에서 3만5천원으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아모텍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7% 늘어난 1천28억원으로 분기 첫 1천억원대를...
맨해튼에 상륙한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현금은 사절” 2017-05-27 12:03:00
외에 전자책 단말기 킨들(kindle)과 파이어(fire) 태블릿, 인공지능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 등 아마존의 성장을 이끄는 it 기기들이 매장 앞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서점과 달리 현금을 받지 않다는 점. 모든 결제는 신용카드나 아마존 계정과 연결돼 있는 모바일 앱을...
이통사들, 단통법 합헌에 '안도'…방통위 "정책 지속" 2017-05-25 15:50:43
관계자는 "특정 단말기에 대한 지원금을 출시 초반 다소 넉넉하게 지급할 수는 있다"면서도 "이통사들이 미련하게 제살깎기식 경쟁을 벌일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지원금을 한번 공시하면 적어도 일주일간 유지해야 한다"며 "공짜폰이 속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내다봤다. 방통위 역시...
헌재 "단통법 지원금 상한제는 합헌" 2017-05-25 14:53:03
조항은 이동통신단말기 구매지원금 상한을 규제하고, 상한선 이상 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우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통법은 정부가 2014년 불법 보조금 문제 해결책으로 내놓은 규제다. 3년 후인 오는 10월 자동 폐지를 앞두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보조금은 감소한 반면, 이동통신사...
日 소니의 야심 "스마트폰 잇는 차세대 단말기 패권 쥐겠다" 2017-05-25 11:19:48
해도 커뮤니케이션은 없어지지 않는다. 새로운 단말기는 필요하게 된다. 소니는 그 새로운 단말기에서 패권을 거머쥐겠다." 10년 이상 부진했던 일본 전자왕국 소니를 부활시키고 있는 히라이 가즈오 사장(57)이 25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흑자로 전환한 스마트폰 사업 의미를 설명했다. 소니 구원투수...
치고 빠지는 '떴다방'식 보조금 영업에 이동통신시장 혼란 2017-05-19 14:33:26
과열 기준으로 삼는 번호이동 건수는 2만4천건인데 이러한 스폿성 영업을 활용하면 과열 논란을 피해갈 수 있다. 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번호이동 중단 기간 밀려있던 개통 물량이 몰린 15일 2만6천528건을 기록했고, 16일에는 1만9천668건, 17일에는 2만187건, 18일에는 1만8천750건으로 집계됐다. 수치로만 보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