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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선정한 '평택 맛집 49개소'…포켓용으로 제작 2017-02-13 10:22:03
인터뷰를 통해 식당의 메인 음식에 대한 소개를 곁들였고, 휴무일·전화번호·주소는 물론 찾아가기 쉽도록 맛집 지도를 제작했다. 맛집 책자는 접으면 가로 9㎝·세로 14㎝ 크기로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했고, 펴면 가로 42㎝·세로 62㎝로 커져 49개 음식점과 지도를 검색할 수 있다. 시는 주한미군 평택이전 등...
'G-1년' 정부, 평창서 동계올림픽 점검…공정률은 95% 2017-02-09 17:30:01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강원도의 733개 음식점·숙박업소·관광시설과 공중화장실 57개소의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해 '무장애 관광도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문체부는 '문화올림픽'을 열어 한국문화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G-1...
가야왕도 김해시 '국제 슬로시티' 가입 추진 2017-02-07 11:55:12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김해는 2천여년 전 찬란한 철기 문화를 꽃피우며 번성한 가야왕도로 대성동고분군 등 역사문화유산이 가득하다. 여기에다 분청도자기, 가야금, 장군차, 진영단감, 산딸기 등 전통산업과 음식이 풍성하다. 김미경 시 문화사업소장은 "슬로시티에 이름을 올려 전통과 자연을...
[이제는 싼커시대] 단체 '깃발관광' 옛말…소규모로 몰려온다 2017-02-07 05:01:01
숙박업소들도 온라인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중국인관광객 비중이 30% 가량인 인천 중구의 하버파크 호텔은 수시로 중국 현지 사이트에 '4박 시 1박 무료', '3박 시 조식제공' 등의 다양한 판매촉진 행사를 하고 있다. 박만선 하버파크호텔 부총지배인은 "싼커들의 영향력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빠르게...
'소통특별시' 꿈꾸는 여수시…공식 SNS 팔로워 5만명 2017-02-04 08:31:28
음식업소 명찰제 도입' 등 46건의 시민 의견 가운데 30건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SNS 이벤트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문화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1박 2일 섬 초딩 육지 나들이' 이벤트는 27만 건이 넘는 응원을 받았다. 20명으로 구성된...
[주말 N 여행] 강원권: "평창올림픽 기분 미리 내보자"…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2017-02-03 11:00:06
8개국 이색 먹거리로 진행하는 세계거리음식페스티벌도 주목된다. 비료 포대 눈썰매, 전통스키, 얼음 썰매, 스키점프 등 겨울 문화를 시연하고 경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월드뮤직 음악방송, 지역 명사 초청토크쇼, 평창 청소년연합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는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무료 틀니·선불폰' 이웃돕기의 진화…이색·맞춤 지원 확산 2017-02-03 07:17:01
등 각종 음식점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유흥업소만 빼곤 웬만한 업종은 모두 참여하고 있다.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과 중고 PC점, 내과, 치과, 동물병원에 이르기까지 없는 업종이 없을 정도다. 늘어난 가게 유형만큼이나 나눔의 종류도 화려해졌다. 고장 난 중고폰을 기증받아 수리한 뒤 휴대전화를 살 형편이 안 되는...
노로바이러스 검출로 중단 굴 경매 일단 재개 2017-02-02 14:32:57
하지만 굴을 재료로 음식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굴을 끓이거나 조리해 먹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굴 경매 재개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굴 경매를 재개했다. 굴수협은 향후 국립수산과학원이 실시하는 굴 등 어패류 대상 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 굴 경매...
'유커를 잡아라'…충남 서북부 지자체 '잰걸음' 2017-02-02 09:36:25
위한 음식업소 지정 관리와 체류형 관광명소 개발에 나섰다. 지역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국제여객터미널에 면세점 입점, 인삼판매장 확대, 전통시장 판매시스템 구축 등도 추진한다. 주요 관광안내 표지판에 중국어를 병기하고 중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 육성도 준비 중이다. 서산과 태안 외에 부여, 공주 등...
전주한옥마을 '꼬치구이집·중국집'에 이어 '오락시설' 논란 2017-02-02 07:00:09
정체불명의 길거리 음식으로 한옥마을의 정체성과도 맞지 않는다는 판단도 한몫했다. 하지만 업소들의 반발에 밀려 기존 꼬치업소를 제외한 신규 꼬치구이 가게의 입점을 불허하는 선에서 사태가 일단락돼 현재도 10여개의 꼬치업소가 성업 중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식당이나 휴게소 업주들이 공간 일부를 몰래 개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