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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15일째 포위 마리우폴서 차량 2천대 탈출…물품은 계속 차단 2022-03-15 22:24:26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15일째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민간인이 대규모로 탈출에 성공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리우폴 시의회는 15일(현지시간) 약 2천 대의 개인 자동차가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포위된 도시를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SNS를 통해 "오후 2시...
[우크라 침공] 산모와 태아까지…끊이지 않는 민간인 인명피해 2022-03-15 04:14:20
당시 부상한 산모와 태아 결국 숨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9일째로 접어들면서 민간인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해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하리코프)와 서북부 리우네,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 등에서 민간인의...
[우크라 침공] 14일째 포위된 마리우폴서 첫 민간인 대피 성공(종합) 2022-03-15 01:15:37
160대 출발…대피통로 안전 보장못해" 고립된 시민 위한 인도적 지원품은 도착 못해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열흘 넘게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처음으로 민간인의 대피가 이뤄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리우폴 시의회는 14일(현지시간) "개인 차량 160대가...
[우크라 침공] 14일째 포위된 마리우폴서 첫 민간인 대피 성공 2022-03-14 22:47:34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열흘 넘게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을 받던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처음으로 민간인의 대피가 이뤄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리우폴 시의회는 14일(현지시간) "개인 차량 160대가량이 마리우폴을 떠나 베르댠스크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트로 안드리우시센코...
유쾌한 이 청년 기업합니까..."韓 최초 도전" 2022-03-14 13:26:12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건, 2012년 터키 이스탄불 대회 이연경(허들 여자 60m) 이후 10년 만이다.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는 현지시간으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6시 45분에 시작한다.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우크라 수도까지 온 러시아…'키이우 공방전' 서전 시작 2022-03-13 05:39:20
시작 러시아 키이우서 도심 25㎞ 지점까지 진격…우크라 결사 항전 태세 젤렌스키 "키이우 점령하려면 우크라이나인 다 없애야 할 것" 러·프·독 정상 통화…"푸틴 전쟁 끝낼 의지 없어"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개전 17일째로 접어든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둘러싼 '키이우...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프·독에 "체포된 멜리토폴시장 석방 도와달라" 2022-03-12 22:51:28
"멜리토폴서 2천명이 시장 석방 요구하며 시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멜리토폴 시(市)의 시장이 러시아군에 체포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독일 정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서 에마뉘엘 마크...
개전 15일 만에 첫 장관급 회담…소득 없이 돌아서 2022-03-11 06:27:23
대피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5일째로 접어든 10일(현지시간) 개전 이후 처음으로 양국의 외무장관이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입장차만 확인하고 돌아섰다. 며칠간 교착 상태가 이어진 전선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중심으로 다시 격전이 벌어졌으며, 남부 항구도시...
개전 2주차…교전 지역서 수만 명 대피·인도주의 위기 심각 2022-03-10 06:00:50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4일째인 9일(현지시간) 교전 지역의 민간인 수만 명이 안전 통로를 통해 대피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안전 통로 개설에 실패한 지역에서는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이 보고됐다. 우크라이나 집권당 '국민의 종'의 다비드 하라하미야 대표는...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교전지역 민간인 2만3천명 이상 대피"(종합) 2022-03-10 02:55:39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교전 지역에서 2만3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 메시지에서 "민간인의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