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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생지옥' 동구타 엑소더스 시작…"하루 1만3천명 탈출" 2018-03-15 22:06:43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5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東)구타에서 주민 1만 2천500명이 정부군 관할지역으로 빠져나왔다고 보고했다. 현장 취재진도 동구타의 함무리예 구역에서 대규모 탈출 행렬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국영 알이크바리야 티브이(TV)는 전날...
"시리아 쿠르드 포위한 터키군, 도시 폭격…주민 희생 속출" 2018-03-15 17:52:15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4일(현지시간) 터키군이 아프린을 공습, 주민 1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이날 아프린 도심은 종일 터키군의 공습과 포격을 당했다. 전날 터키군은 아프린 도심을 완전히 포위했다고 발표했다. 아프린에는 정주민 쿠르드인과, 시리아 다른 지역에서 온 피란민...
"안녕, 동구타"…시리아 '생지옥' 반군지역서 차량 대피 시작(종합) 2018-03-15 03:06:50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4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구타에서 주민 25명이 도시를 벗어났다고 밝혔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도 이날 알와피딘 검문소를 통해 동구타 주민 '수십명'이 버스를 타고 진료소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사나통신은 '가족들'이 '안전 통로'를...
"안녕, 동구타"…시리아 '생지옥' 반군지역서 대규모 대피 시작 2018-03-14 17:20:01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활동하는 시리아 반정부 진영 사업가가 협상을 중재했다"며 "유엔은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는 이송이 필요한 환자를 약 1천명으로 집계했다. 자이시 알이슬람의 관리...
사망 35만·피란 1천100만…수치로 보는 시리아내전 7년 참상 2018-03-14 08:43:57
수치. ◇ 사상자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011년 3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시리아 사태로 35만3천935명이 숨졌다고 14일(현지시간) 집계했다. 민간인이 10만6천390명이며 이 가운데 1만2천513명은 어린이로 파악됐다. 프랑스 비영리기구 '국제핸디캡'은 시리아내전으...
만 7년 시리아내전…외세 개입에 끝 안 보이는 참상·혼돈 2018-03-14 06:00:00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시리아인 35만4천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3년에는 시리아정부가 주체로 추정되는 화학공격에 수백명이 한꺼번에 숨지기도 했다. 인구 2천만명의 절반이 난민 신세가 됐다. 유엔난민기구는 집계를 보면 560만명은 해외로 610만명은 국내 다른 곳으로...
터키군,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포위…"국제사회 침묵에 충격"(종합) 2018-03-13 23:46:22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터키군의 봉쇄를 앞두고 주민 2천명이 아프린을 벗어나 시리아군이 장악한 누불 구역으로 피란했다고 보고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터키군 진영의 공격으로 최근까지 아프린 민간인 2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터키정부는 민간인 희생 보고를 부정하면서 이날까지 YPG...
7년 넘기는 시리아 내전…유엔 "더 이상 안돼" 탄식 2018-03-13 21:58:09
활동가들이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어린이들의 인권 침해 문제를 논의했다"며 "어린이와 환자들을 공격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7년간 시리아에서는 모두 35만4천 명이 전쟁으로 숨졌다. 2천만 인구의 절반은...
터키군, 시리아 북서부 쿠르드 포위…"국제사회 침묵에 충격" 2018-03-13 20:23:45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터키군의 봉쇄를 앞두고 주민 2천명이 아프린을 벗어나 시리아군이 장악한 누불 구역으로 피란했다고 보고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터키군 진영의 공격으로 최근까지 아프린 민간인 2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터키정부는 민간인 희생 보고를 부정하면서 이날까지 YPG...
"2017년은 시리아 어린이들에게 최악의 한 해" 2018-03-13 11:34:56
호송대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심심치 않게 약탈을 당하는 현실이다.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가 반정부 평화시위를 강제진압하면서 불거진 시리아 내전은 오는 15일 7년째를 맞는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그동안 시리아에서 내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51만1천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