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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 우크라전 용병으로 동원한 러시아 "피로 죗값 치르는 것" 2023-11-11 13:15:52
사망한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의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해 여름 우크라이나에서 6개월간 복무하면 사면하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각지 교정시설에서 흉악범들을 모집했다. 러시아의 재소자 인권 단체 '철창 뒤의 러시아'의 올가 로마노바 대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 투입하기 위해 죄수 10만명을 모집했을...
이 지상군 탱크, '하마스 본부 의심' 가자 최대병원 코앞 진격 2023-11-10 17:23:02
로이터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엘리자베스 트로셀 대변인은 병원은 국제 인도주의법상 보호 대상이지만, 병원이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될 경우 이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병원을 군사적 목적에 이용하는 등 한쪽의 행위와 관계 없이 반대쪽은 교전 행위에 대한...
끓어오르는 서안지구, 사라지는 팔 공동체…"잔혹행위 기승" 2023-11-10 11:35:25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 대표는 "서안지구가 끓어오르고 있다"며 "오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없었다면 서안지구에 모든 관심이 쏠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의 생계도 위태로워지고 있다. 이스라엘 인권단체 예쉬딘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쿠스라 마을 주민들은 수세대에 걸쳐...
[르포] "5월부터 텐트 치고 기다려"…아르헨서 확인된 '테일러노믹스' 2023-11-10 07:53:32
공감하게 된다"는 세바스티아나(20)는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스위프트가 롤모델이라고 했다. 올해 33세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여가수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블룸버그 추산 순자산 11억 달러(1조4천억원)를 소유하고 있는 스위프트는 오직 음악과 공연만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
독일 총리, 중동분쟁 여파속 "두 번 다시 반유대주의 안돼"(종합) 2023-11-10 03:16:17
이집트를 비롯한 이슬람권 국가 대표들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열린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 회의에서 독일이 최근 자국내 친(親)팔레스타인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한 것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독일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충돌 직후부터 자국내 팔레스타인 지지...
[이·팔 전쟁] 유엔 인권대표 "이중잣대 없어야…국제법이 단일기준" 2023-11-09 20:08:53
[이·팔 전쟁] 유엔 인권대표 "이중잣대 없어야…국제법이 단일기준" "인도적 지원 확대·즉각 휴전 촉구…점령 행위 영구종식 필요"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동을 방문 중인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분쟁 당사자 한쪽에 치우친...
"中 탈북민 강제북송 막자" 韓美 공동성명 추진 2023-11-09 18:15:38
북한인권특사와 함께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터너 특사와 (같이) 공동성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한·미만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될 경우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까 싶어 이른바 유사 입장국으로 늘려서 같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터너 특사는 “우리는 모든 나라에...
[속보] 尹대통령 "고리사채·불법 채권추심은 악독한 범죄" 2023-11-09 16:25:24
범죄는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고 인권을 말살하고 가정과 사회를 무너뜨리는 아주 악랄한 암적 존재"라며 "이를 방치하고 완전히 퇴출시키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가 자유민주주의 사회라고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에게는 "정부에 건의하고 싶은 이야기, 현장의 고충 등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탄없이 듣고...
방글라 '최저임금 56% 인상'에 "더 올려야" 반대시위…1명 사망 2023-11-09 14:04:18
업체 대표, 노조 대표, 임금 전문가는 정부에 의해 임명됐다.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물가 상승분 등을 감안하면 턱없이 작은 인상 폭이라며 월 최저임금을 현재의 약 세 배인 2만3천타카(약 27만원)로 올려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측은 시위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다카 외곽...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범죄' 가담 일본인 25명 본국 추방 2023-11-09 11:25:09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국제 온라인 범죄에 동남아시아인 수십 만명이 강제로 연루돼 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만 각각 12만명, 10만명이 온라인 사기 범죄에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오스와 필리핀, 태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