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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결제되는 첫번째 저축은행 계좌는 'SBI 사이다' 2020-06-24 15:18:16
지난해에는 토스, 페이코, 카카오페이와도 제휴를 맺었다. 지난달 사이다뱅크 계좌를 간편결제 연결해 이용한 건수는 2만건, 금액은 200억원이다. 사이다뱅크 계좌와 연동되는 ‘페이백 체크카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에 연결해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를 돌려주기도 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오픈뱅킹 조건부 허용'에…카드업계 속앓이 2020-06-22 17:28:07
맞지 않는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카드사에 오픈뱅킹 도입 유보 지금은 토스에서 신한은행의 잔액조회가 가능하다. 토스 앱을 통해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계좌이체를 할 수도 있다. 은행과 핀테크사에 오픈뱅킹이 적용된 결과다. 카드업계와 당국은 오픈뱅킹을 카드사에도 열어주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오픈뱅킹은...
금융계열 보험사도 역차별에 '부글부글' 2020-06-18 17:56:12
규제 때문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은 카드사가 회원을 온라인으로 모집할 때 연회비의 100%를 넘는 경품을 주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금융법 적용을 받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 등을 통해 카드를 발급하면 문제가 없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핀테크 업체의 배만 불린다’는 내부 우려도 있지만 카...
"같은 서비스도 핀테크가 하면 '혁신'…은행·카드사가 하면 '규제' 딱지" 2020-06-18 17:55:14
배경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 신용카드 회사는 2017년 은행과 손잡고 ‘지인 추천 서비스’ 도입을 검토했다. 금융상품을 추천받은 사람이 상품에 가입하면 추천해준 사람에게 캐시백을 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카드 모집인으로 지정되지 않은 일반인이 경제적 이익을 얻는 것은 위법이라는 금융당국의 제동에 사업...
토익보다 어려운 신용점수, 이렇게 하면 나도 900점[금융실험실] 2020-06-17 13:31:57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 이용도 지양해야 한다. 현금서비스를 일정기간·일정금액 이상 이용하게 되면 부채의 증가로 봐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 신용점수는 금융거래에 있어 신분증과도 같다.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신용점수가 몇 점인지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평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11번가, 은행계좌 연동한 충전결제 서비스 'SK페이 머니' 출시 2020-06-17 09:04:56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토스 송금결제, 휴대전화 결제, 제로페이 등 여러 결제수단을 등록할 수 있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SK페이가 선불 충전결제를 추가하면서 가능한 모든 결제수단을 제공하는 완성된 간편결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온·오프라인 모든 곳에서 편리하고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
'차별화된 청사진' 요구에…케이뱅크, 증자 연기 2020-06-15 17:26:38
제3 인터넷전문은행(토스뱅크) 출범 사이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야 하는 셈이다. 케이뱅크는 KT의 대주주 적격 심사가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신규 영업을 중단해 왔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약 240억원의 손실을 냈다. 다만 KT가 자회사인 비씨카드를 통해 대주주 적격...
금융당국,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보안결함 일제 점검 2020-06-10 11:45:57
"토스 사태와 같은 상황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사고가 발생한 '토스'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과 함께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분류된다. 삼성페이는 오프라인상에서 간편결제로 분류된다. 이들은 금융법상 전자금융업자로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검사 영역에...
[모닝브리핑]북한 "모든 연락선 차단"…美 나스닥 사상 최고 2020-06-09 07:01:46
비가 오겠습니다. ◆1700만명 가입한 토스, 결제정보 도용 사고 모바일 금융 서비스인 토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토스 이용자 8명은 자기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며 회사 측에 신고했으며 피해 금액은 총 938만원입니다. 해당 이용자들은 모두 환급조치를 받았으며...
"나도 모르게 200만원 결제"…금융앱 '토스' 뚫렸다 2020-06-08 21:07:04
토스에 결제수단으로 등록된 카드나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토스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토스 측은 토스 앱 자체는 고객의 결제 비밀전호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사건은 내부 시스템 해킹이 아닌 피해 고객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의 개인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