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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내년 국제유가 상고하저" 2017-12-11 19:08:36
9월 이후 가장 높은 배럴당(경질유 기준) 1.65달러로 책정했다. osp는 두바이유와 서부텍사스원유(wti), 북해산 브렌트유 등 주요 원유에 할증 혹은 할인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원유 가격에 osp를 반영해 최종 판매 가격이 결정된다.국내 도입 원유의 80%를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배럴당...
박용만의 작심 발언… "근로시간 단계적 단축 안되면 국회가 책임져야" 2017-12-07 19:14:40
강조했다. 또 “(휴일근무에 대한 중복할증을 허용하는 등 노동계 요구를 추가로 들어주면) 더 이상 기업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고 토로했다.최저임금 제도 개편 문제도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다. 박 회장은 이날 “내년부터 당장 최저임금이 16.4% 오르는 데 최저임금을 산정하는 기준 변경에 대한...
경제계, 근로시간 '단계적 단축' 수용 2017-12-05 17:51:34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야 3당 간사가 합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합의안은 주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되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8년 7월부터 △50~299인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올해 바뀌는 소득공제 항목] 다주택자, 내년 3월 이전 집 팔아야 세금폭탄 면해 2017-12-05 16:39:28
있다.종부세의 경우 적용 기준이 1가구 1주택인 때 단독명의로 가액 9억원 이하는 과세대상이 아니다. 부부 등 공동명의 주택은 각각 6억원까지는 과세되지 않는다. 공시가격이 4억원과 6억원인 주택 2채를 보유한 경우 한 사람 명의라면 6억원이 넘는 4억원에 대해 종부세가 부과되지만, 두 채를 부부 공동명의로 등기하면...
트리플 쇼크… "내년 경영계획 다 헝클어졌다" 2017-12-01 17:32:51
중요한 기준인 원·달러 환율 전망이 크게 빗나갔다는 판단에서다. 애초 책정한 내년 평균환율은 달러당 1125원. 이 회사 오너 k씨는 “환율 기준을 요즘 수준으로 내렸더니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바로 적자로 돌아섰다”며 “3년 전 희망퇴직으로 인력의 20%를 줄였는데 또다시 직원을 내보내야 할...
"진에어, 중대형 항공기 보유 등 프리미엄 요인 갖춰"-이베스트 2017-11-30 07:50:05
상단인 3만1800원으로 결정됐다"며 "공모가액 기준 진에어의 시가총액은 9540억원으로 제주항공 시가총액 약 1조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진에어 공모주식 수는 한진칼이 보유한 구주 900만주와 신주 300만주로 총 1200만주다. 상장예정 주식 수는 3000만주고, 공모 후 주주구성은 한진칼 60%,...
'근로시간 단축' 3당 합의 뒤엎은 여당 강경파 의원들 2017-11-29 19:26:17
기준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됨에 따라 내년도 산업 노동계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졌다. 연내 처리 무산으로 근로기준법 해법은 1주일을 5일로 해석한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 폐지’, 내년 4월께 예정된 대법원 휴일근무 이중 할증 판결이라는 극단적 두 선택지만 남겨뒀다. 지난해 기준 주당 52시간 초과 근무한...
또 지진 오면…우리 집은 괜찮을까? 2017-11-16 11:17:31
10년 단위로 기준이 개정됐다. 1995년 수정된 층수 기준은 지상 6층 이상으로 종전과 같지만 연면적 기준이 1만㎡ 이하로 기존의 10분의 1로 강화됐다. 2005년엔 다시 대폭 까다로워졌다. 지상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1000㎡를 넘는 건축물은 내진설계가 의무화됐다.현행 기준은 2015년 마련됐다. 지상 3층 또는 연면적...
생계형 배달 오토바이, 사고잦아도 자손·자차 보험 가입가능 2017-11-13 15:00:01
일정기준 충족시 운전자가 원하면 반드시 공동인수토록 제도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처로 공동인수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자차 보험가입률이 53.4%에서 92.7%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생계형 배달용 오토바이 등 전체 오토바이 93만대 가운데 자차 보험 가입률은 1.4%에 불과하다. 금융당국은...
[사설] 노조 출신 국회 환노위원장까지 제동 건 '노조 과속' 2017-10-26 18:04:37
중복할증 불인정, 근로시간 단축 단계적 추진 등 의견을 내놨다. 하나같이 노동계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발언 배경이 주목을 모은다. 그가 대우자동차 노조 대표를 지낸 여권 핵심 노동전문가이자 노동 입법을 다루는 해당 상임위 위원장이어서 더욱 그렇다. 홍 위원장은 “평소 지닌 소신들을 작심하고 얘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