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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교권 회복 법안 대표발의…"남발하는 아동학대 신고 차단" 2023-07-26 17:14:08
보호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형법 제20조에선 '법령에 의한 행위 또는 업무로 인한 행위는 정당행위로서 처벌하지 않는다'고 이미 규정하고 있음에도 정당한 학생생활지도를 한 교원이 보호받지 못하는 이유는 명확한 면책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 판사만의 문제일까 2023-07-26 16:38:35
의하여 판결한다. 범죄에 대해서는 형법을 필두로 각종 특별법들이 될 것이다. 따라서 판사는 개별 범죄에 적용되는 법률에서 정한 형량 범위에 구속된다. 아무리 악질 범죄라도 판사가 법률에서 정한 범위를 넘어선 형을 선고해보았자 법률을 위반한 판결을 한 것이니 결국 상급심에서 시정될 것이다. 따라서 판사가 사회...
與 '의원 코인 유출' 윤리자문위 고발 2023-07-25 18:13:26
국회법상 비밀 엄수 의무와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윤리심사자문위 위원은 국회법 제46조의 2에 따라 ‘공무상 비밀의 누설’ 규정을 적용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 본다. 여당은 유재풍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심사자문위 관계자들이 언론에 암호화폐 보유·거래 내역을 신고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남부경찰청에 '전진선 양평군수와 안철영 도시건설 국장' 고발 2023-07-25 11:11:10
‘형법상 직권남용죄’등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발인은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여현정, 최영보 양평군의원 등이 이름을 함께 올렸다. 앞서 이들은 지난 1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공수처에 고발건을 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고발장에 피고발인 전진선 군수과 안철영 국장이...
1000번 넘게 112에 장난 전화한 60대…출동 경찰에 흉기 휘둘러 '체포' 2023-07-24 19:11:17
그를 체포해 검찰에 넘겼다. 한편, 112와 119에 허위 신고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또 대규모 행정력이 동원되는 등 허위 신고 사안이 중할 경우에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中, 보이스피싱 등 범죄 4년새 1천배 급증…'젊은층 공범' 확산 2023-07-23 15:32:14
기준 13만명으로 늘었다. 2015년 형법에 '정보통신망 범죄활동 방조죄'(정보범죄방조죄)가 신설된 뒤로 한동안 잠잠하던 보이스피싱 등 범죄가 4년 사이에 1천배가량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제 정보범죄방조죄는 위험운전죄와 절도죄의 뒤를 잇는 '3대 범죄'로 올라섰다고 광명일보는 설명했다. 최근 기소된...
"반려동물 버리면 운전면허 취소"…법 강화하는 나라 2023-07-22 11:05:52
인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이탈리아 형법상 동물 유기 행위는 최대 1년의 징역형과 1천∼1만유로(약 143만∼1천433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탈리아 경찰은 전국 도로 곳곳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지난주부터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 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伊 정부, 반려동물 유기 적발 땐 운전면허 취소 추진 2023-07-21 23:44:48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주부터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 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전국 도로 곳곳에 동물 유기가 불법임을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탈리아 형법상 동물 유기 행위는 최대 1년의 징역형과 1천∼1만유로(약 143만∼1천433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총리 배출 실패' 태국 제1당 "민주화가 우선…제2당 지원" 2023-07-21 18:59:21
"형법 112조 개정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지 않고는 다른 정당과 상원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당은 왕실모독죄로 알려진 형법 112조 개정 방침을 밝혀 보수·군부 진영 상원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세타 후보는 "전진당이 야권 연합에서 빠지게 될 상황이 올 수 있다"며 보수 진영과의 연대를...
태국 법원, '배꼽티 차림 시위' 10대에 왕실모독죄로 징역 1년형 2023-07-21 12:38:07
왕실모독죄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태국 사회에서 군주제 개혁 요구는 금기시됐지만, 2020년 젊은 층의 지지를 받던 야당 퓨처포워드당(FFP)이 강제 해산된 후 반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