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기자 칼럼] 'NO'라고 말할 수 있는 장관 2017-07-12 18:02:47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최저임금 등 난제 산적역시 중소기업 강국인 일본은 경제산업성 안에 ‘중소기업청’을 두고 있다. 청내 조직으로는 금융 경영안정 대책 등을 관장하는 사업환경부, 경영지원 소규모기업지원 창업 기술혁신을 다루는 경영지원부 등이 있다. 최근 정책 이슈 중...
'트럼프 출현後' G20 달랐다… 더 찢긴 세계 2017-07-09 01:49:44
난제 지속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출현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흐름도 바꿔놓았다. 파리기후협정을 거부하고 자유무역에 소극적인 그의 견해는 다른 대다수와 대립하면서 종전과 다른 정상 성명을 이끌었다. 일부 언론은 정상들이 파국을 막으려 중간에서 타협했다고 썼다....
G20 격렬시위 왜?…"지구촌 현안 소수·밀실논의 반대" 2017-07-08 16:18:47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 특히 지구촌 난제를 두고 세계 지도자들이 '밀실 짬짜미'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많은 시위자를 끌어들이는 동력으로 지목된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G20 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도...
[권영훈 기자의 청와대는 지금] `사드 뇌관` 빠진 韓美-韓中정상회담 2017-07-07 12:50:37
보고 누락을 지적하며 곧바로 환경영향평가를 지시했다. 가뜩이나 사드 배치를 두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외교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아니나 다를까 한-미-중 3국의 최대 현안으로 `사드`가 급부상했다. 그런데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한중정상회담에서도 `사드`라는 문구는 찾아볼 수 없다. 민감한...
北, '베를린 구상'에 어떻게 나올까…호응 여부 주목 2017-07-06 22:22:10
등 난제가 적지 않다. 10·4 정상선언 서명일이자 추석인 10월 4일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문 대통령 제안도 현재로서는 성사가 불투명하다. 우리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적십자회담 개최를 조만간 정식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북한이 곧바로 응할지는 미지수다. 북한은 지난해 4월 중국의...
첫 대좌 문재인과 메르켈, 다른 듯 닮은 두 정상 2017-07-04 18:56:08
후견 아래 메르켈 총리는 여성장관, 환경장관으로서 내각에서 일하면서 정치적으로 단련됐다. 그러면서도 격정과 결기, 그리고 드라마틱한 감성의 정치와 승부사적 기질을 보인 노 전 대통령이나 콜 전 총리와 달리 이성과 인내, 합리의 리더십을 추구하려는 것 역시 비견되는 지점이다. 메르켈 총리는 7∼8일 함부르크...
'뜻 깊은 시간'vs'속 빈 강정', 한·미 정상회담 엇갈린 평가 2017-07-01 15:55:40
상황이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에서 최대 난제인 대북문제에 대해 우리가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백 대변인은 "한국과 미국은 양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등한 관계에서 공동의 번영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與 "성공적 마무리" 野 "속 빈 강정"…한미회담 엇갈린 평가 2017-07-01 15:00:04
난제인 대북문제에 대해 우리가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은 "한국과 미국은 양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등한 관계에서 공동의 번영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화될...
文대통령 첫 방미 관전포인트는 '동맹강화·북핵·사드' 2017-06-28 14:00:13
놓인 난제에 대한 해법 공유 역시 중요하다. 최대 이슈는 바로 북한 문제다. 두 정상은 북핵의 완전한 폐기라는 최종 목표와 이를 위한 제제와 압박은 물론 대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큰 틀에의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다만 북핵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방법론의 선후 관계와 강조 포인트에서 미묘한 간극을 보인다....
모디, 트럼프와도 '브로맨스'…두 손 악수·포옹 밀착 2017-06-27 15:26:21
이민·기후변화 난제 언급 안해…파키스탄 테러 경고·국방 등 협력 강조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른바 '브로맨스'(남자들 사이의 깊은 우정)를 과시하며 양국 관계의 밀월시대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 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