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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교서 사라진 아이, 연락해도 "가정사 참견말라" 2016-01-18 14:06:57
최모씨(34)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집안에 수년간 냉동 보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최씨의 경찰 진술을 요약하면 이렇다. 2012년 10월께 완력을 사용해 욕실로 끌고 가던 아들이 넘어져 의식을 잃었지만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최군은 한 달쯤 경과한 같은해 11월 사망했다. 진술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살해...
아들 시신 훼손 인면수심 父, 도주하려다 체포…“살해 안했다” 선처호소 2016-01-18 12:46:00
한 달 뒤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심하게 훼손해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학대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아들을 살해하진 않았다"고 주장하고 부인에 대한 선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경찰관 2명으로 법률지원팀을 구성, 다친 피해자를 장기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쓰레기봉투 또는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충격 2016-01-18 10:01:14
“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시신을 훼손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답을 하지 않고 서둘러 호송 차량에 탔다. 이러한 가운데 B 씨는 시신 일부가 사라진 이유를 묻는 경찰 질문에는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B 씨는 지난 2012년 10월 부천의 한 빌라...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구속, 시신 훼손 후 3년간 냉동보관 왜? 2016-01-18 09:06:42
아들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면서 이후 아들이 깨어났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한 달간 방치했고 같은해 11월 초 숨졌다"면서 "아들이 사망한 뒤 시신을 훼손해 비닐에 넣어 냉동상태로 보관하다가 학교 관계자와 경찰이 집에 찾아올 것이란 아내의 말을 듣고 시신이 발견될 것이 두려워 최근 지인 집으로...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피의자 B씨, 잠시 뒤 영장실질심사 2016-01-17 15:54:23
부천에서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4년여간 냉동보관하다 경찰에 붙잡힌 아버지 b씨(34)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7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피의자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가 받고 있는...
신은경 전 소속사 측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사과가 우선" 2015-12-06 10:45:34
대표로부터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는 신은경과 전속계약 체결 당시 그에게 사채 빚을 포함한 10억 원에 가까운 채무가 있었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맺고 지원해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은경은 계약 만료 이후부터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게 "대표가...
시화호 토막살해범, 중국서도 같은 범죄…20대女 살해 후 시신훼손 2015-11-22 01:42:58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호에 유기한 토막살해범이 과거 중국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을 저지르고 한국에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중국 길림신문에 따르면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 공안국은 19년 전 투먼에서 토막살인을 저지르고 달아난 범인이 한국 시화호 토막살해범 김하일(47·중국동포)과 같은 사람임을...
김미화vs변희재, 법원서 다시 `맞짱`…벌금형 원심 깬 이유는? 2015-11-03 17:13:48
명예를 훼손해 천여만 원을 물어줄 처지에 놓인 변희재가 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배상 판결이 부당하다는 변희재의 항소를 각하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변 씨가 발행인으로 있는 인터넷 언론사 미디어워치는 지난...
변희재, 김미화에 뭐라고 비방했나 보니…당한 사람 `수두룩` 2015-11-03 13:56:17
방송인 김미화씨의 명예를 훼손해 1천여만원을 물어줄 처지에 놓인 `보수논객` 변희재(41)가 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배상 판결이 부당하다는 변희재의 항소를 각하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변희재가 발행인으로 있는...
"5·18 시민군=북한군" 지만원, 명예훼손 고소 2015-10-20 14:09:52
자유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형성한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지만원은 5·18민주화운동의 왜곡을 직업적으로 일삼는 상습범”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지만원 씨는 지난 2003년 5·18의 명예를 훼손해 검찰에 구속,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또 지난 2013년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