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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우회적 中 압박…미국·인도 외교·국방장관회의 창설 2017-08-16 14:23:36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언론은 익명의 인도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새 2+2 대화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때 시작한 양국 외교·통상장관 회의를 외교·국방장관 회의로 대체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이미 이 같은 논의가 수슈마 스와라지 ...
中印 대치속 中 '헬기 킬러' 지대공미사일 티베트에 배치 2017-08-16 12:27:43
왕양(汪洋) 중국 부총리가 인도의 앙숙인 파키스탄, 네팔을 방문해 인도의 관심을 일으켰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보도했다. 왕 부총리는 지난 14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파키스탄 독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당일 저녁 네팔을 방문했다. 이에 대해 힌두스탄타임스는 14일 "인도-중국 국경분쟁 시기에...
인도 외교장관, 중국과 국경분쟁에 "대화와 인내" 강조 2017-08-04 18:50:57
4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와라지 장관은 전날 연방 상원에 출석해 양측의 군사적 충돌에 대비해야 한다는 한 의원의 말에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와라지 장관은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와...
인도 언론 "중국군, 또 국경 침범"…정부, 논란 진화 나서 2017-08-01 17:10:46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은 지난달 25일 우타라칸드 바라호티 지역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10명이 사실상 국경인 실질통제선(LAC)을 넘어 인도 쪽으로 1㎞가량 침입했다가 돌아갔다고 1일 보도했다. 중국군은 당시 가축을 방목하던 인도 목동들에게 이 지역에서 떠나라고 요구했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하지만 인도군은 이...
인도 감사원, 열차 판매음식 극도불량…조사결과 "못먹을 수준" 2017-07-22 14:10:37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CAG는 인도철도공사와 함께 지난해 7∼10월 80개 열차와 74개 기차역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식품위생 기준에 심각하게 미달했다는 조사결과를 전날 발표했다. CAG는 열차 내 식료품 저장소에서 바퀴벌레와 쥐가 목격됐으며 조리에 정수되지 않은 물을 사용한 경우가 있었고 곰팡이가...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임기 마치고 닛산 인도로 이직 2017-07-15 14:47:53
떠난다. 차후 행선지는 본사가 있는 독일이 아닌 닛산 인도법인이다. 힌두스탄타임즈 등 인도 현지 언론 등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쿨 사장이 닛산 인도법인 총괄로 부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쿨 사장은 인도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2012년 4월까지 스코다 인도법인에서 브...
인도서 "중국산 불매" 목소리 커져…"효과 없다" 신중론도 2017-07-12 15:23:28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힌두우익단체인 비슈바 힌두 파리샤드(VHP)도 중국이 국경문제를 들어 최근 인도 힌두 신자들이 중국 티베트 카일라시 산과 만사로바르 호수로 순례 가는 것을 차단했다며 이에 대한 항의로 중국산 물품을 불매하자고 제안했다. 인도 싱크탱크 정책연구소(CPR)의 브라마 첼라니 교수는 일간...
인도 대법원 "갠지스 강, 법적으로 인간 대우할 순 없어" 2017-07-08 14:23:38
인도 대법원이 판결했다. 8일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전날 갠지스 강과 야무나 강에 법인격이 있다고 판단한 북부 우타라칸드 주 고등법원 판결을 깨고 이들 강을 법인이나 생명체로 간주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지난 3월 우타라칸드 주 고등법원은 갠지스 강과 야무나 강이 법인격이 있다면...
베트남, 中반발에도 남중국해 석유개발 박차…인도, 中견제 가세 2017-07-07 10:47:10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가 전했다. 베트남은 미사일과 레이더 시설 설치 등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반발하고 있다. 인도 동북부 지역에서는 영토 분쟁으로 중국군과 인도군이 한 달 넘게 대치하고 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는 국경분쟁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겠다는 신의의 표시로 가능한 한...
볼트 아버지·모교 선생님도 "볼트, 은퇴 않고 더 뛰었으면" 2017-07-06 11:22:46
델리 영자신문 힌두스탄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볼트의 고향 사람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윌리슬리 볼트는 여전히 볼트를 낳은 작은 시골 마을 셰워드 콘텐트에 산다. 윌리슬리는 "최근까지도 식료품 가게를 운영했다. 아들이 몇 년 전부터 '이제 좀 쉬시라'고 했지만, 나도 뭔가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