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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네덜란드·이탈리아, 8강 합류…아시아 '전멸' 2019-06-26 08:19:08
강전에서 후반 45분 리커 마르턴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2-1로 물리쳤다. 2015년 캐나다 대회 때 처음으로 여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해 16강에 올랐던 네덜란드는 이를 뛰어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반면 2011년 우승, 2015년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이번엔 8강에도 들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다. 4년...
-여자월드컵- 개최국 프랑스, 연장전에서 브라질 꺾고 8강 진출 2019-06-24 08:26:44
판정해 동점골로 인정됐고,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프랑스는 연장 후반 2분 오른쪽 프리킥 상황에서 골문으로 투입된 볼을 골지역 정면에서 앙리가 결승골을 터트려 8강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또 다른 16강전에서는 잉글랜드가 카메룬에 3-0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라 노르웨이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스페인,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 확정 2019-06-23 11:05:42
팀이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가 4강전에 직행하고, 각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가장 좋은 한 팀이 4강에 합류한다. 준결승에 진출한 4개 팀은 UEFA에 배당된 4장의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을 차지한다. 4강 진출을 확정한 스페인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무대에 걸린 16장의 티켓 가운데...
-여자월드컵- '우승 후보' 독일, 나이지리아 꺾고 8회 연속 8강 진출 2019-06-23 08:08:43
16강전에서는 노르웨이가 호주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한국을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오른 노르웨이는 C조 2위를 차지했던 호주를 상대로 전반 31분 이사벨 헬로브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8분 호주의 엘리스 겔로드-나이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 남자하키, 아일랜드에 져 FIH 파이널스 결승행 실패 2019-06-23 06:44:41
대회 6일째 아일랜드(11위)와 4강전에서 2-4로 졌다. 23일 스코틀랜드(23위)와 3∼4위전을 치르게 된 우리나라는 이 대회 상위 2개국에 주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한국 남자하키는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에 나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10월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에는 14개...
페더러, 노벤티오픈 4강 진출 '10번째 우승 보인다' 2019-06-22 06:54:12
정상에 오르게 된다. 페더러는 이 대회에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연패를 달성했고 이후로도 2008년, 2013년부터 2015년, 2017년 등 총 9차례 우승했다. 이날 8강전에서 2, 3, 4번 시드가 모두 탈락하면서 페더러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2번부터 4번 시드인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 카렌 하차노프(9위·러시아),...
-여자월드컵- 카메룬, 조별리그 최종전서 뉴질랜드 잡고 극적 16강행 2019-06-21 08:10:03
16강전이 이어진다. 프랑스-브라질, 스페인-미국, 네덜란드-일본 등의 대진이 성사됐다. ◇ 2019 여자 월드컵 16강 일정(한국시간) 독일-나이지리아(23일 0시 30분·그르노블) 노르웨이-호주(23일 4시·니스) 잉글랜드-카메룬(24일 0시 30분·발랑시엔) 프랑스-브라질(24일 4시·르아브르) 스페인-미국(25일 1시·랭스)...
한국 남자하키, 종료 18초전 극적인 동점골…FIH 파이널스 4강행 2019-06-21 05:42:54
대표팀이 2019 국제하키연맹(FIH) 시리즈 파이널스 4강에 올랐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세계 랭킹 17위)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투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이집트(20위)와 6강전에서 페널티 슛아웃 끝에 4강 티켓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4쿼터 종료 직전까지 1-2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으나 종료 18초 전...
김세윤·이지솔 대전시티즌 복귀 환영식…"팀 레전드 되겠다" 2019-06-20 12:02:22
8강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헤딩골을 넣어 8강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지솔은 "헤딩을 하고 골대까지 느린 화면으로 지나갔다"며 "정말 기뻐서 멍하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고 헤딩골을 넣었던 때를 떠올렸다. 김세윤은 4강전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정정용 U-20대표팀 감독의 '내 마음속 골든볼'은 주장 황태현 2019-06-20 11:52:29
자신의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규혁은 4강전까지 팀이 치른 6경기에서 단 한 번도 뛰지 못했다가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번 대표팀 코치진은 경기에 뛰지 못하는 벤치 멤버들에게 "너희들이 잘 준비해야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며 '특공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