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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관행적 비즈니스 틀 깨야…새로운 길 개척할 것" 2017-01-02 09:38:20
"외부 환경에 대해 핑계대지 않고 관행적으로 해왔던 비즈니스의 틀을 깨고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키움의 역사이자 운명"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금융의 선도·키움플랫폼의 해외전개 및 글로벌 사업 강화·지속적 m&a·기업금융, 자기자본운용, 홀세일 부문의...
<증권가 신년 인터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2017-01-02 09:30:11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다"면서도 "이런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사장은 "특히 채권시장은 미국 금리인상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약화로 쉽지 않은 시장 흐름이 예상된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주식을 올해가장 유망한 투자 자산으로 꼽았다....
<신년사>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2017-01-02 08:38:48
있을 것입니다. 셋째, 변화된 환경에 맞는 최적의 자원 배치를 통해 생존력을 높여야 합니다. 금융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인력과 자본입니다.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게 자원의 배치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경영환경이 크게 바뀌면서...
"새해 경제 3대 복병…정치 포퓰리즘·보호무역주의·미국 금리인상" 2017-01-01 19:19:02
구조개혁 병행해야”경제연구원장들은 대내외 리스크가 경제 위기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원장은 “160만명에 달하는 가계부채 한계가구에 대한 세밀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
[대도약 2017] 꿈을 실었다…미래를 품는다…힘껏 날아올라라 2017-01-01 17:52:05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경기 리스크 관리와 민생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안정’에만 방점을 찍고 정책을 보수적으로 운용하기엔 한국 경제 상황이 너무 위태롭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야 하고 구조개혁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 산업 구조조정을 이어가고...
[대도약 2017] 금리 오르면 가치주·뱅크론 펀드 '각광'…트럼프 인프라 투자예고에 물가연동채도 '주목' 2017-01-01 17:35:31
기업 신용 리스크가 불거질 위험이 있다.물가가 오르면 수익률이 올라가는 물가연동채권도 채권을 대체할 만한 자산으로 꼽힌다. 트럼프 당선자가 1조달러를 인프라에 투자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조짐이 나타나는 만큼 물가연동채권을 국채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가입할 수...
민성기 한국신용정보원장 "금융회사의 빅데이터 활용 적극 지원할 것" 2017-01-01 16:22:18
등 금융산업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 금융회사들이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경제 활력을 위해 필요한 기술금융이 현장에서 빠른 시일 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저성장이 이어질 전망인데다 시장금리는 오르고 있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신년사> 문창용 캠코 사장 2017-01-01 13:38:22
산업경쟁력이 약화될 것에 대응하여 리스크 관리 강화, 민생안정, 구조개혁 및 미래대비 등을 통해경제 활력을 적극 견인하는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공사도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우리경제가 새로운 방향 전환을 하고 경제정책 방향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금융수장·CEO, 2017년 `위기극복·무한경쟁` 한 목소리 2017-01-01 12:04:57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이경섭 행장은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은 물론 글로벌, 핀테크 등에 강점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수장, 금융기관장·CEO들은 2017년을 나라 안팎의 변수,...
<신년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2016-12-31 12:00:08
그러나 낙관할 수만은 없습니다. 대외 리스크 요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현재화되거나국내여건 악화와 맞물릴 경우 그 파급영향이 예상 외로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생 가능한 상황별로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기해야 하겠습니다. 저출산·고령화, 가계부채 누증, 노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