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면초가' 동부그룹, 내놓을 카드 있나> 2014-06-29 06:09:04
회장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기울어 동부제철 법정관리를 신청할 경우에는 1만1천여명의 회사채 투자자 피해를 비롯해 엄청난 파장이 일 수도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그러나 "동양사태 때와는 달리 동부 제조업 계열사는 빈 껍데기만 있는 회사는 아니어서 김 회장이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 '쇼크'] 최저임금법 위반 사업자 처벌 강화…시정명령 없이 즉시 과태료 2014-06-27 20:36:55
내년부터 근로자에게 법정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업자에게는 시정명령 없이 최고 2000만원의 과태료가 바로 부과된다.2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법정 최저임금(2015년 기준 시급 5580원) 미만의 금액을 지급하는 사업자에게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지금은 최저임금...
[이슈N] 위기의 동부그룹‥벼랑 끝 대치 2014-06-27 20:08:11
나오고 있는 상황인 데요, 지난 3월말을 기준으로 동부제철이 발행한 회사채에 투자한 사람은 모두 1만1천여명에 달하고 금액으로는 3천2백억원 정도입니다. 대부분 개인투자자가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동부그룹과 채권단이 잘 협상을 해서 자율협약 단계로 접어들게 되면 일단 투자자들은 안심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CNI 회사채 발행 철회…"법정관리 가능성도 있다"(종합2보) 2014-06-27 16:37:07
어려워 차환 발행에 실패하거나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곧바로 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동부CNI는 지난달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천522억원으로, 가운데 은행대출은 342억원에 불과하고 제2금융권(680억원)이나 공모회사채(1천500억원)의 비중이 크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동부CNI의 ...
동부제철, 30일 자율협약 신청하기로 2014-06-27 15:17:46
측의 한 관계자는 "채권단이 자율협약 기준과 관련해 요구하는 매뉴얼을충족시키기 위해 추가로 서류작업을 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자율협약 추진 발표 이후 실질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어 다음 주초로 제출 일정을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제철이 자율협약 신청을 하면 채권단이 이를 받아들여...
최저임금 인상, 2015년 시급 5천580원···여전히 밥값도 안 되는 시급 2014-06-27 13:35:06
노사 양측은 법정시한 안에 의결하자는 분위기를 형성했고, 결국 위원회가 제시한 중재안 5천58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 폭은 지난해 7.2%와 비슷한 수준이다. 2015년 최저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16만 6천220원(월 209시간 사업장 기준)이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 안을 두고 “노동자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동부CNI 유동성 위기…"법정관리 가능성도 있다"(종합) 2014-06-27 11:42:23
지주회사격인 동부CNI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하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가능성까지대두되고 있다. 회사채 차환 발행 계획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계열사나 외부의 자금지원에 기대지 않고서는 내달 돌아오는 채권 만기액 500억원을 막을 길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동부CNI 유동성 문제를 채권단이...
[긴급진단] 위기의 동부그룹‥벼랑 끝 대치 2014-06-27 11:31:27
경우 곧바로 법정관리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부CNI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여파는 동부그룹 제조업 계열사 전체로 번질 수 밖에 없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앵커> 동부그룹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경우 동부제철의 회사채나 기업어음 CP를 산 투자자들은 피해를 보게 되는 건가요?...
동부CNI 채권단 관리 초읽기…"지원없으면 법정관리 가능성" 2014-06-27 06:08:07
말 기준 총차입금 2천522억원 가운데 은행대출(342억원) 비중이 적고 제2금융권(680억원)이나 공모회사채(1천500억원)의 비중이 크다. 금융권 관계자는 "동부CNI는 채권단 구성이 어려워 차환 발행에 실패하거나 추가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곧바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세연 "가업승계지원 위해 관련 세제 개선 논의해야"(종합3보) 2014-06-26 18:20:49
크다. ◇ "가업상속공제 대상과 한도 기준 등 개선 논의" 김 본부장은 대표적인 가업승계 세제인 가업상속공제의 경우 피상속인이 10년이상 계속해 경영한 매출 3천억원 미만 중소·중견기업 상속시 상속재산가액의 100%를 500억원 한도까지 공제해주는 현행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개선책 중 하나로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