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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국회 예산 심의구조 이원화해야" 2013-02-08 09:57:38
당선인 복지공약 재원조달 어려움 토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국회 예산 심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구조를 이원화할 것을 제안했다. 박 장관은 이날 MBC 라디오 '뉴스의 광장'에 출연해 "국회 예산심의 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예산결산특위와 상임위원회 간 유기적 연계가 되지 않은...
화이트컨슈머가 움직인다 2013-02-07 09:37:09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관계자는 “악덕 소비자로 불리는 블랙컨슈머들이 소셜 네트워크와 1인 미디어, 언론,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을 이용해 아무런 죄의식 없이 기업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기업과 소비자는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양 날개와 같은 것으로 어느 한 쪽이 이기고 진다는 생각에...
[경제의창 W] 최저가에 멍든 세종청사 2013-02-06 19:01:09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입주한 세종청사 2동에서 처음 물이 샜고 이후 4동에 위치한 기획재정부에선 동파로 인해 물이 새는 일이 두번 발생했습니다. 520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최신 정부청사에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 취재 과정에서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누수사고가...
정부조직법, 시한내 국회 합의통과 '난기류' 2013-02-06 17:16:49
업무를 남겨둬야 한다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을 냈다.백재현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1명은 같은 날 정보통신기술(ict) 업무를 총괄하는 정보통신부를 신설하고, 우정사업본부를 우정청으로 승격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중소기...
인수위, 공약 투입재원 135조로 묶는다 2013-02-06 17:14:12
발표 증세·추경편성 고려 안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공약 투입 재원을 지난 대선에서 제시했던 135조원(집권 5년간)보다 더 늘리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재원 구상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중 공약을 구체화한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6일 기자들과 만나 “국정과...
[사설] "복지 늘리자고 빚낼 수 없다"는 朴장관 말이 맞다 2013-02-04 17:11:30
인수위원회가 현 단계에선 논의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나중에 하자는 얘기를 에둘러 한 소리일 뿐이다. 추경 불가피론은 한마디로 재원이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복지공약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5년간 135조원(연간 27조원)을 마련할 방법이 요원하다. 아무리 세 감면을 축소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탈탈 털어내고,...
[한경 마케팅 대상]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마케팅· 소비자행동 연구 국내최고 권위 2013-02-04 15:31:05
교수는 국가브랜드이미지 위원회 전문위원, 지식경제부 경영평가위원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 자문위원, 서울시청 해외홍보 자문위원 및 국제 콘퍼런스 심의위원, 우정사업본부 고객대표자회의 의장, 삼성증권 자문위원, 한국암웨이 광고 자문위원, 한국프로야구 실행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대자동차 마케팅...
[조간신문 브리핑] 공정위, `1원 낙찰` 막은 제약협 고발 파문 2013-02-04 08:10:42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추경에 반대해온 재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재원 마련과 관련, 뾰족한 안을 찾지 못하자 ‘추경 불가피론’을 들고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인수위는 추경은 새 정부 출범 이후에나 고려해볼 사안이라며 인수위 단계에선 논의...
[사설] 조건 없는 해외원조? 있을 수 없다 2013-01-30 17:04:03
주장과, 외교통상부(무상)와 기획재정부(유상)로 나뉜 oda사업 통합론이다. 하지만 oda는 공돈이 아닌 국민 혈세다. 퍼주기식 원조를 확대한다고 국가위상이 높아지는 게 아니다. 어떤 선진국도 국익과 무관하게 원조하진 않는데 하물며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원조와 경제협력을 연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oda의...
[사설] '미래부에 미래가 없다'는 정부조직개편안 2013-01-30 17:03:21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의 일부 조직과 인력을 끌어다 만든 게 미래부다. 2명의 차관에 최대 1000명에 이르는 공룡부처가 될 전망이다. 산하단체도 매머드급이다. 4만4000명에 이르는 우정사업본부를 비롯 적게 잡아도 50개나 된다. 하지만 벌써부터 미래부엔 미래가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