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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선두 홍진의에게 3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양수진은 전반에 2타를 줄여 1오버파를 기록한 홍진의와 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양수진은 이어 10번홀(파5)에서 1.5m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홍진의는 13번홀(파3)에서 티샷이 핀을 훌쩍 지나치면서 3퍼트 보기를 범해 타수 차가 2타로...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양수진은 전날 단독 선두였던 홍진의(22롯데마트)를 세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09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양수진은 2010년 2승, 2011년 1승, 지난해 1승에 이어 통산 5번째...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경기를 마쳤다.베테랑 페테르센은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다시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18번홀(파4)에서 세번째 샷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파퍼트마저 놓쳐 연장전으로 끌려들어갔다.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페테르센의 두번째 샷은 그린 위에 안착했지만 살라스의 두번째 샷은 그린에 ...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정확한 칩샷 덕분이었다. 10번홀에서 시작한 김효주가 2라운드에서 잡은 3개의 버디 중 2개는 14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나온 칩인 버디였다. 이마저 들어가지 않았다면 2타 이상 더 잃을 뻔했다. 김효주는 이날 경기 후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심해 퍼트도 쉽지 않았다”며 “다행히 바람 방향이 일정하고 기온이 ...
김효주, LPGA투어 둘째날 3위 2013-04-19 15:57:25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효주는 태국과 뉴질랜드에서 온 어린 선수들과 한 조가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lpga 김효주 돌풍 예고 2013-04-19 07:09:26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초청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 '태권소녀' 김세영 "태권도 끊어치기, 골프 임팩트와 같아" 2013-04-18 17:38:10
1년간 2부 투어와 3년간 1부 투어 생활을 하면서 우승 한 번 못하고 최고 성적이 공동 6위였다. 그런 김세영이 우승하리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종라운드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 2위에 올랐을 때도 김세영은 주목받지 못했다. 정말 마지막 한 방이었다. 18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219m를 남긴...
美 LPGA '소녀 대전'…김효주, 버디 6개 낚으며 선두권 2013-04-18 17:31:29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지난해 아마추어로서 한국, 일본, 대만의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뒤 작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이날 주타누가른, 리디아 고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lpga 타일랜드에서 박인...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등 2~4위를 휩쓸면서 ‘호주 징크스’가 더 도드라질 뻔했다. 스콧은 “마스터스에서 호주 선수로는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우승의 일부는 나에게 많은 시간과 영감, 신념을 준 노먼 덕분”이라며 그에게 공을 돌렸다.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3)는 마지막 날 이글 1개, 버디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