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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임직원 배만불린 `스팩` 예고된 실패 2013-01-11 17:25:39
스팩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업계의 노력과 금융당국의 제도 완화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업계에서는 M&A 역량 강화를 위한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 제도적으로는 상법을 개정해서 인수합병 수단을 현재 합병 방식 이외에 주식인수나 포괄적주식교환도...
전자단기사채제도 15일 시행…조기정착 관건은? 2013-01-11 15:28:53
등 수요층을 확대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증권사 투자은행(ib) 부서 관계자는 "기업들로부터 전자단기사채 관련 문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발행 유인책 등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발행사 입장에서는 또 다른 단기자금 운용 수단이 생겼다는 이점이 있지만 규정 개정이...
[뉴스&] 원ㆍ엔 환율, 1200원선 붕괴 `위기` 2013-01-11 08:45:10
적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오히려 가입비 폐지로 번호이동 부담이 사라져 업계 내 과열 경쟁에 따른 시장 혼란만 가중될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나 금 선물 가격 등 대표지수 등락에 따라 수익을 내는 투자 상품을 상장지수펀드 ETF라고 하는데요. 투자자금이...
휴대폰 가입비 폐지·통신비 낮춘다 2013-01-10 17:02:22
공약 반영 단말기 유통경로 다변화 업계 "투자여력 약화" 우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등 가계 통신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요금제를 도입하고 선택형 요금제를 활성화하는 등 소비자 선택권도 강화한다.방통위는 오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를 할...
방통위, 이통 가입비 폐지 추진..통신사 `멘붕` 2013-01-10 15:51:20
1.2 LG유플러스: 0.7 오히려 가입비 폐지로 번호이동 부담이 사라져 업계 내 과열 경쟁에 따른 시장 혼란만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통신업계 관계자(음성변조) "유일하게 통신요금 인하만 나오죠. 인하되는 품목이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업자에 협조하라는데 사업자들이 협조가...
금호산업, 주가 나흘 연속 상한가 왜? 2013-01-09 20:58:41
이 경우 증권가에서 우려해왔던 상장폐지는 피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 같은 자구안은 지난해 말부터 예고됐다. 기관투자가들보다는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주식 매수에 나서는 것도 수상한 대목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얘기가 연초부터 돌고 있다”고 전했다. 금호산업이...
인수위, 통신비 인하 추진…통신株 '우울' 2013-01-08 11:20:51
일환으로 가입비 폐지를 추진하고 있어 통신주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5년전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도 통신비 인하를 추진했다가 업계로부터 '설익은 정책'이라는 비판을 산 뒤 "시장 친화적인 방식으로 통신비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입장을 바꾸면서 통신비 인하 정책은 흐지부지됐다.그러나...
[뉴스&]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치 발표 2013-01-08 08:26:38
기업은 총 4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거쳐 퇴출된 기업은 1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는 매출액과 시가총액 미달 등 양적 기준이 아닌 횡령·배임 등 질적 기준에 미달하는 상장사를 퇴출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거래소는 실질심사를 통해 상장 폐지된 기업은 기...
통신업계, 올해도 산넘어 산 2013-01-04 15:51:15
폐지, 요금인가 심의과정 공개, 보조금 규제 강화 등 통신사들에게 민감한 부분이라 영업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통신업계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정권 초 소비자들을 위한 선심성 정책에 긴장을 놓치 못하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통신업계 관계자 "정부 정책이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명확하게...
이통사 vs 카드사 '기싸움' 애꿎은 소비자만 혼란 2013-01-03 13:26:50
자동이체 전환, 제휴할인 폐지, 마일리지 축소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수료율 인상을 요구하던 카드사들은 이통사의 이번 조치로 되레 수수료 매출에 타격을 받을 까 걱정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통한 통신요금 자동이체가 크게 줄면서 수수료도 줄어들기 때문. 업계 일각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조치라는 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