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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어진 상장사, 눈높이 낮춘다 2013-02-07 17:05:15
그룹 지주회사인 (주)두산은 작년 초 연간 매출목표를 4조6499억원, 영업이익 목표를 6087억원으로 잡았다. 2011년과 비교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34.3% 증가할 것으로 봤다. 실제는 달랐다. 매출은 3조8338억원, 영업이익은 1986억원에 그쳤다. 자체 사업은 나름대로 선방했으나, 두산건설 실적이 악화되면서 대규모...
MBC 앵커 출신 대기업 홍보임원 '석권' … SKT 홍보수장도 교체 2013-02-06 16:28:45
내에서 업무를 익혔다.sk텔레콤과 통신업계 맞수인 kt 역시 지난해 12월 단행된 인사에서 mbc 출신의 김은혜 전무를 홍보 총괄로 발탁했다. 김 전무는 대외 홍보를 담당하던 홍보실과 사내 소통을 담당하던 내부 커뮤니케이션 조직이 통합된 커뮤니케이션실을 이끌고 있다. mbc 기자로 출발해 앵커로 활동한 김 전무는 20...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전명진 회장 선임 2013-02-04 22:17:14
게임 개발자 그룹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현재 1300여명의 개발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한 국내 최대의 모바일 게임 개발자 모임이다. 2003년도에 첫 결성한 한국모바일게임개발자협회(kmgda)를 전신으로 10여년 간 친목을 유지한 대표적인 비영리 개발 커뮤니티다. 특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2년 국제게임쇼 지스타에서는...
호재 없어도 52주 신고가…그대 이름은 자산株 2013-02-04 17:02:13
이 보유지분 대부분을 따로 떼어내 그룹 내 지주사 삼양홀딩스로 이전할 예정이다.서울가스와 한화타임월드 등도 주당순자산비율(pbr)이 0.7배 수준에 불과한 자산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 침체기엔 자사주 선호도 높아져”증시 전문가들은 자산주에 대한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경기 전망이...
코스피, 기관·PR 매물에 장중 하락 반전…1960선 하회 2013-02-04 13:20:45
약세다. 반면 통신업종은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3.09% 강세다. kt는 3.50%, lg유플러스는 4.03%, sk텔레콤은 2.06%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내리고 있지만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한국전력, 삼성전자우는 오르고 있다.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코스피, 소폭 상승 유지…1960선 지지 주력 2013-02-04 10:58:41
기아차는 떨어지고 있다.통신업종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kt는 4.04%, lg유플러스는 3.54%, sk텔레콤은 2.65% 오르고 있다.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채권단이 회생 계획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웅진그룹주가 동반 강세다. 웅진이 5.09%, 웅진에너지가 4.10%, 웅진씽크빅이 1.66%, 웅진케미칼이 1.43% 상승중이다.현재...
[마켓인사이트] 롯데, 5000억 펀드 조성 해외M&A 2013-02-03 17:02:14
톱10 그룹-매출 20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현재는 10% 안팎인 해외 매출 비중도 3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도 신세계와 해외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그동안 국민연금과 함께 코퍼레이트 파트너십 펀드를 결성한 대기업은...
[Cover Story] 정권마다 7~9회 특사 단행…측근 풀어주기로 '변질' 2013-02-01 10:40:23
대거 혜택을 줬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총회장과 김선홍 전 기아 회장을 포함해 회계부정에 연루됐던 대우그룹 임원들이 포함됐다. 특사에는 당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복역하던 40명의 공안사범도 사면의 시혜를 받았다. 김 전 대통령의 임기 중인 2000년 광복절 특사로 이명박 대통령이 복권된 것은 재미있는 역사의...
KT, 비통신 분야 성장…지난해 최대 매출 달성(상보) 2013-02-01 07:57:22
성장한 1조679억원을 달성했다. iptv와 스카이라이프를 포함한 kt그룹 미디어 가입자는 전년 대비 91만명이 증가해 604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iptv는 유료 콘텐츠 이용료 등 부가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금융·렌탈 매출은 bc카드와 kt렌탈의 성장세에 힘입어 3조5...
KT, 사상 최대 매출 '23조8000억'…'비통신' 웃고, '유무선' 울고 2013-02-01 07:26:00
매출'은 비통신분야 그룹사의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렌탈 등 3개 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4% 증가한 2930억 원.분야별로는 미디어·콘텐츠 매출이 전년 대비 33% 성장한 1조679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iptv와 스카이라이프를 포함한 kt그룹 미디어 가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