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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CEO, `스펙` 보다 `열정·실력` 2013-02-18 16:31:59
기업은행에서는 운전기사 출신이 지점장에 오르는 것도 청원경찰 출신이 출장소장에 오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저는 늘 우리 인재상 할때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진 그런 직원이면 만사 오케이다. 스펙 필요없다. 모두가 공통적인 이야기지만은 결국은 주인의식과 열정을 가진 직원을 누가...
<`성장잠재력 비상' 새 경제팀 산업구조 대수술?>(종합) 2013-02-18 14:59:15
데 핵심 과제인데, 중소기업을 보호하려고만 하면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판단에서다. 그는 오히려 규제개혁과 대외개방 확대로 시장경쟁을 활성화해 중소기업 가운데능력 있는 기업 중심으로 규모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seudojm@yna.co.kr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코스피 디커플링 해소 기대.. 저점 확인 종목군 관심” 2013-02-18 11:43:58
기업들의 수출 구조 등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관적으로 쏠려 있다는 측면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국과 일본의 이익수정비율이라는 갭 차이가 2000년 이후 최저점에 도달한 상태로 가장 좋지 않다. 코스피에 대한 이익 기대가 금융위기 이후 최저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반등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 더구나...
[마켓인사이트] 새내기주 나노스·아바텍, 임직원 스톡옵션 '대박' 2013-02-17 16:24:01
2월17일 오후2시6분올해 들어 기업공개(ipo) 공모주가 좋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상장한 지 1년이 안된 ‘새내기’ 기업 중 일부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 돈방석에 앉았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8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나노스 임원들이 줄줄이 스톡옵션으로 ‘싼값’에 취득한 주식을 장내에서...
먹고 살기 어렵다더니…명품수입 9조 돌파 '사상 최대' 2013-02-17 08:14:01
않을 것으로 보고 명품의류, 핸드백 등 고가 사치성 소비재 수입 과정에서 관세탈루 의혹이 있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관세조사(법인심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불황에도 명품이 좋아"…작년 사치품 수입 사상 최대 2013-02-17 08:01:05
사치품에 대한 국내 수요가 줄지 않을 것으로 보고 명품의류, 핸드백 등 고가 사치성 소비재 수입 과정에서 관세탈루 의혹이 있는 다국적기업에 대한 관세조사(법인심사)를 대폭 강화한다. 이들 업체를 상대로 신고납부한 세액의 적정성뿐 아니라 외환거래 적정성, 과다ㆍ부당환급 여부, 부당감면 여부, 수출입 관련...
"엑스포부터 올림픽까지 메가 MICE는 우리손으로" 2013-02-16 16:31:24
축적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 행사를 통해서 저희 산업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노션처럼 우리나라의 굵직한 대형 광고대행사들이 지금 마이스쪽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좋은 의미라고 보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여기에...
[사설] 기업은 훈장보다 규제 완화가 더 절실하다 2013-02-15 17:16:34
도와주는 것이라는 얘기다.토론회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한 목소리로 규제를 없애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법인세율 인하, 세제 혜택 연장, 가업 상속 세제지원 등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규제완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것이다. 건폐율, 용적률 규제를 20%포인트씩만 완...
오세훈 전 서울시장, "세빛둥둥섬은 혈세 낭비 사업 아니다" 즉각 반발 2013-02-15 17:12:30
transfer) 방식으로 조성됐다”며 “이미 기업이 90% 이상 완성시켜 활용할 일만 남겨둔 시민의 공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를 받을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시의회에 수차례 보고했다”고 해명했다.오 전 시장은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특정 사업자에게 이익을 몰아...
28년 도금에 미친 사내…호텔같은 공장 짓고 글로벌기업 꿈 '반짝' 2013-02-15 16:59:49
등 유명 기업들이 고객 개성공단 본격 가동…동남아도 진출계획 2011년 5월 중순의 일요일 아침. 도금업체인 명진화학 정을연 사장(당시 44세)의 휴대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사장님, 큰일 났습니다. 공장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자동차 운전대를 잡은 그는 인천 남동산업단지를 향해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