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월세 대책, 단기요법 위주로 추진될듯> 2013-08-20 17:58:15
요건도 완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민간 매입 임대사업의 경우 현행 5년인 임대의무기간을 3년으로 낮추고, 매입 임대사업용 주택의 금액(수도권 6억원, 지방 3억원), 규모(전용면적 149㎡ 이하) 제한을 없앨 것을 주문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 임대사업의 진입장벽을 더 낮춰주면서 4·1대책에서...
[정부, 전·월세 대책 고심] 월세대출, 일반주택 확대 추진…대출한도 3천만→5천만원으로 2013-08-19 17:03:04
위해 대출대상을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대출 대상자의 신용등급을 ‘6등급 이상’에서 ‘8등급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월세자금대출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대출 한도 역시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가 실효성을...
"부동산 거품 꺼진 日…매매 아닌 임대중심 성장" 2013-08-18 14:21:30
전환해 상속·증여세 혜택을 줬다”며 “혼자 주택 20~30채, 맨션 1~2동(동당 10~20가구)을 보유한 개인이나 건설사, 디벨로퍼 등이 모두 임대관리업에 뛰어들었고 전문 서비스 업체들도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에는 월 임대료 수입 외의 부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임대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태양발전설비...
[건설사, ‘어닝 쇼크’ 확산] 81조원 PF사업, 건설사 부실 ‘뇌관’ 2013-08-16 18:25:22
민간출자사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SK건설이 주간사로 있는 파주 운정 복합단지 사업은 무산됐고, 프라임개발의 일산킨텍스와 SK건설의 아산배방 사업은 여전히 조정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이들 사업도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해지절차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젊은이에 전쟁참상 정확히 알려야죠" 2013-08-16 17:18:41
회장이 경영하는 부영은 재계 서열 30위(민간기업 기준 19위)의 알짜 그룹이다. 30여년간 민간 임대주택을 건설해 온 전문업체다. 평생 건설업에 몸담아 온 이 회장은 기업 이익의 상당 부분을 국내외 교육·문화사업으로 환원해 왔다.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와 지자체에 기숙사·마을회관 등 교육·사회복지시설 140여개를...
텅 빈 세종시 채우기 나선 정부…대학·기업 본격 유치한다 2013-08-14 17:15:33
민간투자자에 땅값 5년 무이자 할부 제공 건축비도 지원…kaist·고려대 등 입주 희망정부가 세종시(행복도시)에 상업·교육·의료시설 등 대규모 생활인프라 시설의 개발 촉진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 나섰다. 앞으로 기업들이 세종시에 공장이나 대형 유통시설을 짓기 위한 산업용지 등을 매입할 경우 땅값을 5년 정도...
KAIST 고려대 충남대 한밭대 공주대 경쟁 … 행복도시에 들어설 대학은 2013-08-14 11:05:36
선정된다. 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행 복도시 자족기능 확충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종합대책에는 ▲ 투자유치 제도 기반 조성 ▲ 시설별 맞춤형 유치 추진 ▲ 추진체계 구축과 유치 활동 강화 등 추진 전략이 담겼다.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연내 토지 공급 지침을...
주택업계, ‘거래절벽’ 정면 돌파 2013-08-13 18:12:21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국내 주택업계는 거래조차 안 되는 난관에 처해져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민간 건설업체들은 오히려 하반기 분양을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경기불황을 돌파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택업계가 거래절벽이라는 난관을 만났습니다. 정부 역시 이렇다 할...
2016년까지 수도권 공공*민간공급 대폭 축소...이달 분양단지 선점해볼까 2013-08-13 17:47:30
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시공하는 아파트다.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건설사, 재건축수주 `깐깐해졌다` 2013-08-09 17:53:17
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주택시장의 장기침체로 대형 건설사들도 알짜 재건축 단지라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입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천정민 현대건설 건축민간사업실 차장 "분양시장이 위축돼서 재건축 사업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신규 수주시장도 선별적으로 우량한 사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