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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의 뉴스레터] "뉴스의 새로운 독법 제시…신선해요" 2016-08-18 17:44:06
미국 뉴욕에서 9·11테러 당시 순직한 소방관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특별한 마라톤 대회를 소개하면서 한국에도 성숙한 추모 문화가 필요함을 일깨우기도 했다(2015년 9월4일 21회). 때로는 무지와 편견이 낳은 ‘정치 포퓰리즘’을 날카롭게 비판해 공감을 얻기도 했고, 기사 대신 시(詩)와 소설의...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추석절 도민 안전 종합대책 추진 2016-08-16 15:33:13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취약대상은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한다. 고속도로 및 산에서 중증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방헬기를 투입하는 등 도민 안전을 보호하는 데에 최우선 대응할 계획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3대천왕`, 백종원을 사로잡은 마성의 두부 맛집은? 2016-08-14 00:00:00
‘소방관 특집’을 맞이해 전국의 소방관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방문, 맛은 물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방관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맛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백종원은 매일 새벽 콩을 직접 갈아 만드는 손두부 요리를 판매한다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식당을 찾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분석에 나선 백설명은...
명성황후 생가 인근에 화재 발생 "문화재 피해 없어" 2016-08-13 09:31:24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난 지점이 명성황후 생가와 150m가량 떨어져 있어 문화재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불이 난 곳은 주차장 입구에 있는 유적지 관리사무소에서 화장실 가는 길 사이에 있는 출입문이다"며 "출입문은...
명성황후 생가 옆 판매시설서 불…"문화재 피해없어" 2016-08-12 21:17:53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명성황후 생가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성황후 생가는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돼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관 3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를 투입,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이혼요구` 아내에 휘발유 붓고 방화…온몸 화상 중태 2016-08-12 16:36:20
있다. B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으며, A씨는 양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화재 직후 A씨는 경찰에 "아내가 이혼을 요구해 함께 죽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B씨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A씨에...
중학생 1643명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서 '꿈' 키웠어요" 2016-08-11 19:36:47
지역 중학생 1094명, 군부사관·소방관·국가유공자 자녀 549명과 이들을 가르친 대학생 600여명, 학부모 1821명 등이 참석했다. 삼성그룹 사장들도 나와 참가 학생을 격려했다. 중학생들은 지난 3주간 대학 캠퍼스에서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 수학 수업을 받았다. 드림클래스는 교육 기회가 적은...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두바이 동체착륙 생존자 11억원 복권 당첨 2016-08-11 13:56:58
탈출했고 기체에 불이 나 진압에 나선 소방관 한 명이 안타깝게 순직했으나 탑승객 중 사망자와 중상자 없이 경상자 13명만 나온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다. 카다르 씨도 다른 승객들과 함께 승무원 안내에 따라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로 뛰어내렸고 빠져나오고 나서 뒤돌아봤을 때야 여객기가 불길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을...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중학생 1천643명 수료 2016-08-11 08:11:26
전국 읍·면·도서 지역 중학생 1천94명, 군부사관·소방관·국가유공자 자녀 549명과 대학생 600여명, 학부모 1천821명 등이 참여했다. 삼성그룹 사장단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캠프를 통해 중학생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웠고, 대학생 강사들은 봉사 정신과 리더십을...
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 2016-08-11 01:52:27
현직 소방관이 도박빚을 갚기 위해 살인과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안성 부부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성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3시께 안성시 A(64)씨의 집에 침입, A씨와 부인(57)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소방관 최모(5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