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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 통장 관리 '따로따로'…계좌이체 6억 넘으면 증여세 부과 2013-03-17 10:07:11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 가이드 (4) - 김정남 <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컨설팅부 연구위원 >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40대 초반 부부 유모씨와 김모씨는 맞벌이를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급여수준이 높아 종합소득과세표준이 각각 7000만원 정도다. 회사 일이 바빠 돈을 굴릴 시간이 없던 유씨는 용돈을 제외한 급여를...
美 증시, 랠리 재가동…다우 7거래일째 최고치 경신 2013-03-14 06:31:15
지수도 2.04포인트(0.13%) 상승한 1554.5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80포인트(0.09%) 오른 3245.12를 각각 기록했다.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기업재고가 전달에 비해 1.0% 늘어나 지난 2011년 5월 이후 전월대비로는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0.4% 증가)을 웃도는 것으로,...
메리츠종금증권, THE SAFE e-발행어음…우대 수익률 주는 온라인 상품 2013-03-12 15:30:59
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달 급여 이체 시(50만원 이상) 다음달 수수료도 면제된다. 이 상품의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안방서 구글·애플 주식 사고 판다…반등하는 미·중 우량주 직접 거래 2013-03-12 15:30:53
배경으로는 금융소득종합과세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하되면서 양도소득이 분리과세 되는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고액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美부동산·원자재 투자하고 싶은데 초보라…주식 사듯 ETF 사면 내 포트폴리오에 '쏙' 2013-03-12 15:30:41
세율이 다소 높아 보이지만 해외 상장 etf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 세전 이자소득이 2000만원을 넘더라도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과 합산해 최고 38%(주민세 포함 41.8%)까지 세금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종합과세 부담이 있는 투자자들은 절세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해외 etf는 상장된 국가의 통화로 환전해...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재형저축 꼼꼼하게 따져보기 2013-03-12 09:18:16
1계좌가 아닌 1인1계좌(즉 부부 각자 가입가능) 라는 점과, 가입 당시의 소득 기준이므로 소득이 가입기준 대상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미리 가입해두는 게 좋겠다. 재형저축 상품은 증권사와 은행에서 각각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은행의 경우 최초 3년까지만 고정금리이고 4년 차 부터는 금리가 변동된다는...
열풍 '재형저축' 가입조건 따져볼 점은? 2013-03-10 12:10:09
계좌가 만들어졌다. 재형저축은 그러나 계약기간이 최소 7년에 달하는 등 제약 조건이 많아 '만능 투자 상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10일 금융감독원은 가입대상 여부와 미래 자금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소득이 가입 여부 갈라…올해 신규 입사자는 '불가' 재형저축은...
7년 돈 묶이는 재형저축, 우대금리·중도해지이율 따져봐야 2013-03-10 10:10:24
과세기간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다. 분기당 300만원 이내에서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을 7년(최장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소득세 14%가 면제된다.재형저축 상품이 지난 6일 출시되기 전까지는 예전처럼 ‘재산 형성’이라는...
8년전 할아버지가 통장 만들어줬는데 개정 세법은 받은 시점에 증여 발생…세금 덜 낼수도 2013-03-10 10:09:53
차명계좌에 대한 규정이 불분명해 계좌 명의인이 자금을 인출해 사용했을 경우만 증여로 간주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돈을 통장에서 꺼내 쓰지 않으면 증여세를 물지 않아도 됐던 셈이다.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고 있었지만 세무상 차명이 널리 용인될 수 있었던 이유였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본다면 개정 세법이 김씨에게...
<"국내증시 부진 못참는다"…투자자들 국외로 국외로> 2013-03-10 06:02:07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서 마스터는 "올해 종합소득세 과세기준이 2천만원으로 줄었고 저금리 때문에투자처도 마땅치 않아 해외 투자 자산의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인기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주식의 투자방법이 국내주식보다 어렵지 않다는 점도 투자를 독려하는 요소다. 해외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