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몽구 현대모비스·정의선 현대차 이사 재선임 2013-03-15 10:14:52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몽구 회장과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차가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개최한 제45기 주주총회에서는 정의선 현대차부회장과 김충호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
정몽구 회장 "브랜드 혁신…수익성 강화할 것" 2013-03-15 08:48:55
이날 오전 양재동 본사에서 열리는 제45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에서인사말을 통해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자리를 지키겠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수익성 강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시장별로는 중국과 브라질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
<주총 임박 KB금융에 사외이사 선임 놓고 파열음> 2013-03-14 17:44:36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ISS가 주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들은 정부 지분이 없는데도 정치권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KB금융의 현실을 대변하는 사건이라고 말한다. KB금융은 22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경재 의장을 비롯한 사외이사 9명의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외환銀 사주조합 "하나금융과 강제 주식교환은 위헌" 2013-03-14 15:40:26
주주가 임의로 소수 주주를 축출하는 제도로 악용될 수 있으며, 본인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사적 재산권을 침탈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우리사주조합이 낸 `강제주식교환 중지 가처분 신청'과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기각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용산개발 관련株 일제히 하락> 2013-03-14 11:08:17
주주인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 내린 8천40원에 거래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사업에 1천510억원을 투입한 상태로 용산개발사업이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 존립이 위태로울 것으로 업계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런 우려로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들어 이날까지 주가가 32.2%나...
<증권사 "용산 부도, 건설업종 영향은 제한적"> 2013-03-14 08:24:38
증권업계에서 나왔다. 건설업종의 단기 투자 심리는 위축되겠지만, 이번 부도로 인한 직접적 손해가건설업체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며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로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시장 회복을 기다리던 건설업종에 이번용산개발 사업의 ...
상장사들 "개정상법때문에 주총 준비 어렵다" 2013-03-14 06:00:53
대한상의 조사 주주총회 시즌을 맞은 가운데 상장사들은 개정상법이 적용되면서 연결재무제표 등 각종 의무 부담이 늘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조사됐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주총 관련애로사항을 파악한 결과 48.3%가 '각종 의무 및 일정 준수 부담'을...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급급한 모습이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못한 것이 상대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용산사업부지를 무단 사용한 우정사업본부가 배상하기로 한 257억원을 신탁 중이다. 2대 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032350] 회장이 대표이사 겸 이사회...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이날 밝혔다. 시행사인 드림허브 1ㆍ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중 64억원을 우선 받아내 이자를 갚으려 노력했으나 나머지 193억원에 대한 누가 지급보증을 설 지에 대해 이견을 보여 결국 자금 수혈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자납입 마감시한...
30대 그룹중 '일감몰아주기稅' 납부기업 4.16%에 불과(종합) 2013-03-13 10:40:19
2011년 결산자료를 기준으로 기업·지배주주·친족들의 증여세를 추정한 결과 증여세 부과 대상 기업은 46곳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총수 일가가 소유한 기업이 일감 몰아주기로 이익을 늘리면 총수 일가의재산도 불리는 것으로 판단, 올해 7월부터 총수 일가 개인에게 증여세를 부과한다.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