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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8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시즌 7승을 노렸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우승 2연패‥최연소 챔피언의 위업 2013-08-26 08:27:20
이셰르(프랑스·10언더파 270타)를 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해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승, 유럽투어 뉴질랜드여자오픈, 호주투어 뉴사우스웨일스 오픈 우승을 포함해 프로대회에서만 4승을...
스콧, PGA 투어 바클레이스 역전 우승 2013-08-26 07:42:01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쳐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스콧은 맹추격을 펼치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타이거 우즈, 개리 우드랜드(미국) 등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44만 달러(약 16억300만원)의 주인공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 2013-08-26 07:19:19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2위 카린 이셰르(프랑스·10언더파 270타)를 5타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 된...
안선주, 일본여자프로골프 통산 12승 2013-08-25 21:54:12
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류 리쓰코(일본·합계 12언더파 207타)를 3타 차로 제쳤다. jlpga투어 통산 12승째를 올리며 우승 상금 1080만엔(약 1억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안선주의 우승으로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은 jlpga에서 5승을 합작했다. 선두에 3타 뒤진 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꿋꿋한 리디아 고, 아마 첫 2연패 '순항' 2013-08-25 17:30:29
사상 첫 아마추어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퍼팅 난조로 시즌 7승 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gc(파70·6403야드)에서 열린 cn캐나디안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김하늘 역대 최소타 우승…김영주골프女오픈 23언더 2013-08-25 17:20:45
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kl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작년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8승째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상금 순위 16위(1억3800만원)로 뛰어 올랐다. 김효주(18·롯데)는 이날 4타를 줄어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에 그쳤다....
김하늘, KLPGA 투어 10개월 만에 우승…역대 최소타 기록 2013-08-25 15:37:31
9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렀다.72홀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며 역대 최소타 기록을 작성한 김하늘은 작년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으로 통산 8승을 기록했다.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종전 72홀 최소타 기록은 2010년 이보미(25·정관장)가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우승하면서 세운...
LPGA 캐나다 오픈 리디아 고, 공동 2위…박인비 공동 15위 2013-08-25 09:59:09
3라운드에서 부진했다.박인비는 이날 버디는 1개밖에 기록하지 못한 채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4오버파 74타에 그쳤다.4언더파 206타가 된 박인비는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15위로 밀려났다. 1, 2라운드에 26, 25개였던 퍼트 수가 이날 30개로 치솟았다.박인비는 "6타 차이는 못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내일...
'탱크' 최경주, PGA투어서 짜릿한 홀인원 2013-08-25 08:45:38
5월 컴팩클래식 1라운드 12번 홀(파3·158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뒤 pga 투어 대회에서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이날 최경주가 14번 홀에 도착하기 몇 분 전에는 그렉 찰머스(미국)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찰머스는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