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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카드 수수료 내려 이익 年 1조 축소 2013-01-02 15:31:06
사업도 예전같지 않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 18세만 넘으면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20세가 넘어야 한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사람에게는 카드 발급 자체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카드업계에선 지난해 도입된 제도들에 따라 연간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이...
[2013 대전망] 산업은행, 영업자산·소매금융 확대에 총력 2013-01-02 15:31:01
통해 개인 예수금 기반을 확충한다는 전략이다. 또 소매여신 활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물론 주택금융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소매여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사업도 확대키로 했다. 아시아 최상...
[2013 대전망] 삼성생명, 고객이익 중심 경영으로 도약 2013-01-02 15:30:58
전략으로 국내 보험사업 강화, 미래 성장동력 육성, 사업 다각화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영속기업의 토대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보험사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규정한 ‘생명보험업의 개념’도 정립했다. 업의 개념을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는 사업’으로 정해 ‘고객이익 중심회사’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2013 대전망] 동부화재, '효율·실상경영'이 양대 목표 2013-01-02 15:30:55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으로는 성장동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신계약이 줄고 계속보험료가 감소하는 등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기반이 고갈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회사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내부적으로 기본을 충실히...
[2013 대전망] 삼성화재, 해외사업 수익 확대에 집중 2013-01-02 15:30:54
세부 전략으로는 고객중심 경영활동 강화와 해외사업 성장 가속화를 꼽았다. 삼성화재가 내세우고 있는 2013년 키워드는 ‘고객’이다. 저성장·초저금리 시대 진입 및 손해보험 시장 성숙에 따른 경쟁 심화 등 당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해법이 바로 고객에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2013 대전망] 농협은행, 실버 특화상품·차별화된 서비스 주력 2013-01-02 15:30:53
수수료 사업 확대로 비이자 수익을 늘릴 계획이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강화하는 전략도 추진한다.농협은행은 올해 경영여건이 지난해만큼 어려울 것으로 보고 내부 혁신을 통해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는 전략도 마련했다. 수도권 점포 운영체계를 개선해 적자 점포를 감축한다는 목표가 대표적이다....
[신년사]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2013-01-02 14:58:53
사업을 폐지하고 해외기업체 맞춤형 연수와 글로벌청년취업(GE4U)과정 확대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세계 대륙별 특성에 부합하는 6개 권역의 글로벌정보망을 구축하고 기업체, 구직자의 접근성과 통용성을 강화하여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처음 문을 여는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는...
<인사> 한국생산성본부 2013-01-02 14:57:54
임미정 ▲전략홍보팀장 김동춘 ▲경영감사팀장 장윤석 ▲연수원장 이용길 ◇소장·본부장 전보 ▲생산성연구소장 황인호 ▲가치창조 L&P사업본부장 최규용 ▲ ◇센터장·지역본부장 전보 ▲직무역량혁신센터장 이기영 ▲해외연수팀장 한상룡 ▲취업&전직지원센터장 한상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박수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함께 가자'" 2013-01-02 13:15:00
정했다"고 밝혔다. '혁신 상품과 서비스 제공' '글로벌 사업 가속화' '지속가능경영' '스마트 워크 적극 이행' 등 5가지를 세부 실행전략으로 선정했다.서 사장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지향적인 경영을 실현해야 한다"며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증권사 CEO "저성장 속 성장동력 찾아라"> 2013-01-02 11:56:03
국내시장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사업영역을넓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 KDB대우증권 김기범 사장은 "한정된 국내 시장 안에서 과당경쟁과 무제한적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해외사업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