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 날이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 모인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일부 참석자들은 “여기 모인 사람들이 이제 뿔뿔이 흩어지겠네” “...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업무는 전담 차관이 맡는다. ict 관련 기능은 현재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분산돼 있다. 방통위는 방송과 통신 진흥 정책을, 지경부는 소프트웨어 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행안부는 전자정부와 정보보안 업무를, 문화부는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을 맡고 있다. 이들 기능은 부처...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재난·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부상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등 재난·안전 담당기관의 인력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진행된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대규모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과 소방관이 각각 2만명 정도...
[정부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국민안전·경제부흥에 초점 2013-01-15 21:05:28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했지만 특임장관과 장관급 위원회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폐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이관으로 장관급 공무원이 추가로 늘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이번 조직 개편 원칙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것만 개편하는 최소화의 원칙, 국민 안전과 경제 부흥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조직 활용,...
<정부조직개편> 금융위, 금융부 무산에 `예상된 결과' 2013-01-15 18:22:20
해양수산부를 신설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총리 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하는 등 예상된 범위에서 조직을 개편했다. 일각에서는 금융위의 금융정책기능이 기재부로 넘어가지 않은데 안도하기도 했다. 다른 금융위 관계자는 "박 당선인 공약에 금융부와 관련한 내용이 없었고 기재부가 국제금융 기능을...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의 안전과 경제부흥이라는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문을 연뒤 기존 15부 2처 18청의 정부조직을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의 골자는 경제회복을 위한 컨트롤 타워 격인 경제부총리가 부활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낼...
[정부 조직 개편] 특임장관실 폐지 2013-01-15 17:32:01
닫게 됐다.이와 관련,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는 "현재 특임장관의 정무기능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분산돼 있다"면서 "앞으로는 각 부처 장관이 직접 정무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정리가 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이날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승격된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이 바뀐다. 김 위원장은 “국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 부처 기능을 위해서 명칭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청은 지경부 산하 중견기업 관련 부서를 가져오는 등 기능이 대폭 강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이 축소되지만 위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환영할 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총리실 산하 장관급 기구인 처(處)로 격상한 것은 다소 의외였다. 사실 식품과 의약품은 몇 개 부처에 관련성이 걸쳐 있어 관할권 조정의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박근혜 당선인이 처음 국민에게 내놓은 정책이라는 점에서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지대했다. 일단은...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대한 존폐 여부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행정안전부가 이미 각 부처 1급 단위의 지난 5년간 성과평가와 직제개편시 폐지 우선순위 등을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98년 외환위기 속에서 단행된 정부조직 개편 때와 같은 구조조정 바람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오히려 새 정부에선 전체 공무원 수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