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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증권사 경영 맡는 '미래에셋 2인자' 최현만 2016-10-10 18:05:41
최 부회장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최 부회장은 미래에셋의 창업 공신으로그룹 내에서 박현주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서열이 높아 ƈ인자'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1989년 옛 한신증권(이후 동원증권을 거쳐 현 한국투자증권이 됨)에서 증권맨생활을 시작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 2016-09-29 00:00:00
A 경위는 지난달 25일 광주고법에서 열리는 재심 세 번째 공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에 섰다. 유족들은 "사건이 방송에 나오고 재심이 시작된 뒤 `괴롭고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A 경위가 사건과 관련해 심하게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발견된 유서는 A 경위가 휴대전화에 임시로...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의 친구 제보 "썩은 냄새 나…피 묻은 칼까지" 재조명 2016-09-28 16:44:29
박 경위는 지난달 광주고법에서 진행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측근들은 박 경위가 증인 출석 이후 "힘들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2000년 8월 10일 오전 2시 8분쯤 전북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 유모(당시 42세)씨가 10차례 이상 흉기에 찔려 숨진...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담당형사 사망…재심 증인출석 후 “죽고 싶다” 2016-09-28 14:47:03
25일 광주고법에서 열린 재심 세 번째 공판에 출석한 증인 2명 중 한 명이었다. 유족들은 "A 경위가 재판이 시작된 뒤 너무 괴로워했고, 이와 관련해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말했다.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진범으로 지목된 최모(32·당시 16세)씨가 사건이 발생한 2000년 수사 과정에서 불법 체포·감금,...
9월 초 오픈 앞둔 1,074세대 명품대단지 아파트 무등산 `그린웰 로제비앙` 2016-08-16 13:21:47
산수초, 계림초, 충장중이 위치해 있으며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그리고 장동 학원가 등 광주를 대표할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광주 원도심답게 생활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충장로와 금남로 상권, 산수시장, 대인시장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업은행 '역대 최대' 400여명 승진 인사…강남희·양춘근 부행장 발탁 2016-07-14 18:41:51
광주고와 전남대 상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기업은행에 들어왔다. 김포대곶지점장과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쳤다. 두 신임 부행장은 1962년생 동갑이다.기업은행은 또 김학은 반월지점장을 남중지역본부장에, 박상온 강남역지점장을 중부지역본부장에 선임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분양권 넘긴 아파트 담보로 대출?··"매수자 재산손해 없다" 2016-07-11 09:30:22
패소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분양권을 판 자는 아파트에 설정된 근저당권등기를 말소해 완전한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줘야 할 의무가 있지만, 근저당권등기를 말소하지 않았다고 해서 곧바로 소유권이전등기 의무가 이행불능이 됐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분양권을 판...
[Law&Biz] 법원-검찰, 청사 위치 두고 기싸움 왜? 2016-06-14 18:14:51
신경전이다. 광주 지산동 342의 1에는 광주고법과 지법, 광주고검과 지검 건물이 서 있다. 1998년 광주고검과 지검은 오래된 청사를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새 청사를 짓기 시작했다. 그러자 법원에 ?“검찰청사가 법원보다 높으면 곤란하다”는 불만이 흘러나왔다. 법원은 고법 및 지법 청사 등 세 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개시…억울한 옥살이 진실 밝혀지나 2016-06-13 13:37:55
공판이 16일 광주고법에서 열린다.13일 광주고법에 따르면 16일 오전 광주고법에서 형사 1부(부장판사 노경필) 심리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 첫 공판이 열린다.지난해 12월 대법원이 이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돼 옥살이를 한 최모(32)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인 지 6개월 만이다.최씨는 16살이던 2000년 8월...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의당) "일하는 국회 만드는데 앞장설 것" 2016-06-09 18:45:20
광주고를 나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영국 케임브리지 肉【?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법시험 16회 출신으로 대검 수사기획관을 지낸 뒤 정치권에 입문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지냈고,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