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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위기 발발에서 법정관리 개시까지> 2013-10-17 10:41:38
다른 피해자는 "현 회장과 경영진은 국민을 상대로 회사채와 CP를 돌려막기하는 등 금융사기를 저지른 인물"이라며 "법정관리까지는 어떻게든 이해한다쳐도 이들을 법정관리인으로 세운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의 법정관리 신청 기각을 요구해 왔던 동양증권 노조도 이날...
신제윤 "동양사태 법과 원칙대로 처리" 2013-10-17 10:00:25
"선의의 투자자 피해구제를 위해 분쟁조정과 소송을 지원하는 한편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구조조정을 추진, 일부 기업의 부실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해온...
<금융감독당국, '동양국감' 만반의 준비 분주> 2013-10-16 06:01:08
'동양그룹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 정진석 동양증권[003470] 사장, 이승국 전(前) 동양증권 사장, 김철 동양네트웍스[030790] 대표이사 등 동양 관계자들도 일찌감치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사람 목숨보다 비싼 외제차 수리비…최대 4억6천만원 2013-10-13 06:03:05
이노근 의원은 "도로 위의 고급 외제차는 일반 국민에게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외제차 수리비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통념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국토교통부가 수입차 부품가격과 공임 공개에 늑장 대응한 것이 터무니없는 외제차 수리비의 주된 원인"이라며 "대책 마련을 서둘러...
소비자단체, 동양 사태 금감원과 갈등 격화(종합) 2013-10-07 07:52:29
금융감독원의 무성의를 지적하며 총력 대응을 선언해 갈등이 커지고 있다. 동양 사태 피해 사례를 접수한 금융소비자단체와 협의하려는 노력이 미흡한데다피해자 구제를 위한 면담 요청마저 금감원이 무시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원은 동양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이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소비자단체 '금감원 무성의에 뿔났다' 2013-10-07 06:02:10
동양 사태와 관련한금융감독원의 무성의한 대응에 참다못해 금감원장 퇴진 운동을 벌인다. 동양 사태 피해 사례를 접수한 금융소비자단체와 협의하려는 노력 자체가 없는데다 피해자 구제를 위한 면담 요청마저 금감원이 무시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원은 동양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이 책임...
뿔난 동양그룹 개인투자자들 하나로 뭉친다 2013-10-03 04:01:05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신청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법원에 탄원서를 내는가 하면 채권자협의회에서 목소리를 내려고 '피해자 모임'을 사단법인으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동양그룹 채권자...
금소원 "동양CP 사태 국민검사청구…검찰에 수사의뢰" 2013-10-02 06:01:23
응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검사청구가 접수되면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고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민원이많이 접수되고 있다"면서 "동양도 특별 검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소...
<2014년 예산> 전자발찌 부착대상 2년새 3배로 2013-09-26 08:00:58
발생, 국민이 불안해했다. 예산 당국은 이러한 점을 감안해 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예산을 늘렸다. 먼저 203억원이 투입돼 소방방재청 산하에 '산업단지 특수사고 대응단'이 설치된다. 이들은 여수, 울산, 구미 등 전국 6개 주요 국가산업단지에 배치된다. 화학물질 사고현장에서...
'누굴 믿어야 하나'…금융사 사칭 지능적 사기 범람 2013-09-13 06:01:21
신용등급 하락, 불법 수수료편취, 대출 사기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면서 "불법 영업사실을발견하면 가까운 지점이나 대표전화(☎1544-3000)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우리카드도 자사 카드 발급을 미끼로 한 유사 수신 행위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우리카드 측은 "금융감독원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