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 안철수 "정경유착 뿌리뽑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 것" 2017-03-16 17:06:02
세계 금융위기 이후 그룹통합감독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금융계열사를 다수 보유한 재벌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통합감독은 이루어지지 않아 세계적인 흐름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imf도 우리나라에 비은행권 금융그룹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복합금융그룹에 대해...
"김정은 정권 교체기에 북한군 탈영 폭발적…물자·인력부족탓" 2017-02-24 12:14:05
있다"며 "각급 지휘관이 엄격한 명령지휘체계를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2011년 5월 문서에는 "탈영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2013년 6월 정치장교 대상 문서에는 "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고가 극한에 이르렀다. 인민군 부대는 무법천지로 무풍지대"라는 김정은의 비판이 적혔다....
4차 산업혁명 법제 정비한다…'지능정보사회 기본법' 제정 2017-02-16 15:00:25
가상통화에 대한 규율체계를 마련하고 알고리즘 기반의 금융자산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방침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제4차 산업혁명은 국가·사회 전반에 변화를 초래하므로 이를 위한 법제 정비가 중요하다"며 "미래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4차 산업혁명에 체계적으로...
제2의 'CD금리 사태' 없도록…단기금리 산출체계 법으로 정한다 2017-02-09 14:00:07
'알아서' 관리하던 단기금융시장에 대한 법적 규율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의회는 지난해 6월 지표금리에 대한 법적 규율을 정립하기 위한 '벤치마크법'을 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은 "매 영업일마다 단기금융거래 정보가 보고되면 관계 당국이 시장의 이...
금융위, 금융계열사 간 고객정보 공유 등 `금융개혁 5대 과제` 추진 2017-01-12 12:00:00
전략적 의사결정체계 구축 등 금융지주 지배구조와 운영방식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연내 법령 개정와 모범규준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핀테크 발전을 위해서는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3대 주요과제에 중점을 두고 민관이 함께하는 종합적인 핀테크 지원체계를 구축에 나섭니다. 금융위는...
설계·감리자도 부실공사땐 형사처벌 받는다 2017-01-09 06:01:01
책임을 지고 있지만 설계·감리자 등의 규율을 담은 건설기술진흥법은 부실 공사에 대한 이들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간을 준공 후로 정했다. 이 때문에 공사 중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설계·감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 등 다른 법규에 의한 처벌은 받았지만 건설기술진흥법은 비켜갔다. 감리 기술자가 감리보고서를 허...
한은 "국내외 금융시장 연계성 심화…금융불안 유의해야" 2017-01-04 14:05:59
중장기적으로 금융제도의발전과 거시정책의 규율 개선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자본 유출입과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금융시스템이 취약해지고 나아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등 부작용이 수반되기도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은은 외국인 자본의 ...
정부, 상시구조조정 추진…건설 등 선제 대응방안 검토(종합2보) 2016-12-26 11:40:43
손실분담 원칙 아래 상시 구조조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8차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9∼10월 마련한 조선과 해운, 철강, 석유화학...
유일호 "내년에도 구조조정 모멘텀 이어갈 것"(종합) 2016-12-26 11:23:51
해운·조선 산업의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의 규율을 정립했던 한해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철저한 자구노력과 엄정한 손실분담이라는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예외 없이 지켜왔다"며 "앞으로 개별기업에 대한 상시 구조조정을 확고히 추진할 수 있는발판과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유일호 "내년에도 구조조정 모멘텀 이어간다" 2016-12-26 10:56:38
모두 발언을 통해 "2016년은 구조조정의 규율을 정립했던 한 해로 평가 할 수 있겠다"면서 "앞으로도 개별기업에 대한 상시 구조조정을 확고히 추진할 수 있는 발판과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유 부총리는 "구조조정의 컨트롤타워를 명확히 하고, 범정부 협업체계를 강화해 개별기업 구조조정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