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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주문 9건 취소한 알바생의 항변 "가게 생각해서 최선" 2022-07-11 10:08:08
구해보려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직원들의 이 같은 행위는 형법 314조의 업무방해죄 위반에 해당한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사람의 신용을 훼손 또는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영화 시작 전 햄버거 먹는 것도 민폐인가요?" 2022-07-10 10:30:02
나는 음식'과 '소리 나는 음식'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명확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가 상영되는 2시간가량의 시간 동안 중간에 냄새나 소음이 심한 음식을 섭취하는 관객을 제지하는 것 역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의 차이…올바르게 사용하려면 2022-07-09 07:03:01
에어컨을 같이 틀면 된다. 에어컨은 절대습도를 내리고 히터가 작동하여 온도를 올려 상대습도를 내린다. 다만 전기료가 엄청 나오고 계속 열을 공급하기 때문에 설정온도로 내려갈 수 없으므로 실외기가 정지하지 않아 에어컨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언니가 범인이죠?"…'가양역 실종' 가족, 악성 문자 공개 2022-07-08 15:06:59
역에 집중 호우가 내린 영향으로 작업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직 범죄 관련성을 의심할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씨 동선과 태블릿PC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 등이 발견된 점을 고려해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미크론 1호' 확진 후 거짓말했던 목사 아내에 집행유예 2022-07-08 13:44:40
역학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하거나 고의로 확진 사실을 은폐해 죄책이 무겁다"며 "역학 조사 과정에서 밀접 접촉자 파악이 되지 못해 선제적 방역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초범이라는 점과 피고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군 관사서 녹물 샤워?…'필터 사용' 한 달 만에 충격적 상태 2022-07-08 13:38:59
", "저 정도면 피부에 트러블 올라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부대 측은 "해당 숙소의 샤워기를 필터가 내장된 제품으로 교체해 추가 이물질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이주를 희망하는 거주자에게는 대체 숙소를 마련해 이주 조치하고 있다"는 입장을 육대전에 보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로나 재감염되면 사망위험 2배로 껑충' 美 연구진 발표 2022-07-08 11:22:14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재감염 환자는 6만8177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 5일까지 전체 확진자 1797만718명 중 0.379% 수준이다. 지난 3월 0.284%에서 4월 0.347%, 5월에는 0.366%를 기록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민물고기가 참돔으로 둔갑…감쪽같이 속여 판 초밥집 2022-07-07 18:09:18
표시·광고 행위는 1차 위반시 시정명령, 2차 위반시 영업정지 5일, 3차 위반시 영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받도록 돼 있다. 식약처는 "국민이 수입식품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성상이 비슷한 제품을 둔갑시켜 판매·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양념 시켰는데 후라이드가" 항의…30분 뒤 벌어진 일 2022-07-07 18:00:04
하지만 지금 너무 짜증 나서 리뷰 테러하고 싶은데 오바하는 거냐. 치킨 버린 사진이랑 별점 1점 테러해도 되냐"고 의견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1점도 아깝다", "본사에 정식으로 항의 해야한다", "날씨가 더워서 진짜 찝찝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인 인형뽑기방에 웬 냄새? "젊은 여성이 대변을 봤습니다" 2022-07-07 16:34:41
승하차 태그 기록 등 자료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사건은 겪어보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라 일단 당사자를 특정하는 게 먼저"라면서 "질환이 있을 수도 있는 만큼 당사자 특정이 되면 자초지종을 듣고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