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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배호 건국대 교수, 아태물리학회장賞 수상 2013-07-23 11:40:33
수여된다.박 교수는 다양한 첨단 실험기법을 이용해 나노소재와 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연구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50여 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했고 논문 인용 횟수도 6000번을 넘는 등 유망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2011년에는 신소재로 각광받는 그래...
국내 연구진, 유연한 고감도 유·무기 이종접합 광센서 개발 2013-07-22 13:11:50
결과를 나노분야 해외 저명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태리얼즈' 온라인판 19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이종접합 광센서란 에너지 대역이 다른 두 반도체 물질을 접합해 제작된 광 검출 가능 센서. 연구팀이 개발한 고감도 이종접합 광센서는 유연한 태양전지 소자와 다양한 형태의 곡면에서 고감도...
레이저로 초고속 나노물질 생산 < KAIST> 2013-07-17 10:41:40
합성, 패터닝 할 수 있어단 한 번의 공정으로 기능성 나노소자 제작이 가능하다. 기존 나노물질을 합성·성장시키기 위해서는 900∼1천도의 고온 공정을 필요로해 기체가 폭발할 우려가 있는데다, 이를 전자 소자나 전자기기로 응용하기 위해 합성 후 분리, 집적, 패터닝 등 복잡한 공정을 거쳐야 했다. 이번에...
국내 연구진, 고성능 구리이온 검출센서 개발 2013-07-12 14:49:55
됐다.연구팀은 폴리스타이렌술포네이터를 나노미터(nm) 단위 입자 내부에 집적화시켜 구리이온에 반응할 경우 빛을 잃는 사실을 규명했다. 극미량의 구리에도 반응해 기존 구리이온 검출센서보다 10배 가까이 높은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론티어 사업과 세계 수준 연구중심대학(wbc) 사업의...
KEIT, 나노코리아 2013 기술동향 및 상생협력포럼 개최 2013-07-12 10:58:52
나노기술은 기존 기술과 융합하거나 새로운 개념의 독자적 융합산업을 창출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미래 핵심 기술”로 “나노 소재 및 소자의 실용화를 위해 시장에 대한 연구 개발자의 이해가 필요하며,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이번 상생협력 포럼과 같은 대·중소 및 산학연 간 정보공유의...
나노융합기술 총망라 '나노코리아' 코엑스서 개막 2013-07-10 06:00:42
기조연설했다. 나노코리아 어워드 국무총리상은 나노입자 진단 관련 융합연구를 수행한 서울대이윤식 교수와 기능성 나노코팅제를 출품한 쎄코가 각각 수상했다. 실리콘 박막태양전지를 출품한 LG전자기술원이 산업부장관상을, 실리콘 기반 시냅스 소자를 발명한 서울대 박병국 교수 등이 미래부장관상을 각각...
KAIST 이건재 교수팀,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구현 2013-05-07 17:20:54
메모리, 무선통신칩 등은 휘어지는 소자로 만들지 못해 휘어지는 스마트폰이나 입는 컴퓨터 등의 개발이 미뤄져 왔다. 연구팀은 고집적 소자를 단결정 실리콘에 형성한 뒤 100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의 실리콘 회로층만 남겨 두고 기판 아랫부분을 화학적으로 깎는 방법으로 반도체 회로를 만들었다. 기존 실리콘...
'입는 컴퓨터' 앞당기는 나노선 프린팅 기술 개발 2013-05-07 17:16:00
첫 초당 1m로 인쇄 나노선(線) 프린팅으로 입는 컴퓨터,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유연한 전자소자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태우 포스텍 신소재공학부 연구팀이 나노선을 빠른 속도로 넓은 면적에 인쇄하고 정렬해 전자회로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사진)을 개발했다고...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개발…수년 내 상용화(종합) 2013-05-07 12:59:38
수천개 이상의 고성능 나노반도체를 연결한 고집적 회로를 구현해 냈다. 특히 신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실리콘 기판 위에 반도체를 제작할 수 있어 수년 내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고집적 소자를 단결정 실리콘에 형성한 뒤 100나노미터(㎚, 10억분의1m) 두께의 실리콘 회로층만...
KAIST 휘어지는 반도체 개발…수년 내 상용화 2013-05-07 09:00:26
나노 반도체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고집적 회로를 구현해야 한다. 기존 반도체 소자인 실리콘은 휘어지지 않고 부러지기 쉬워 차세대 휘어지는 반도체 신소재인 '그래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용화에 수십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고집적 소자를 단결정 실리콘에 형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