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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회생계획안 인가 2013-02-22 17:14:36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집회를 열고 채권자 측이 제출한 사전 회생계획안을 바탕으로 인가를 결정했다. 담보 채권자의 89.6%, 무담보 채권자의 86.4%가 회생계획안에 찬성했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올해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등을, 2015년까지 웅진에너지를 각각 매각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출판만 남는 웅진…33년전 '원점'으로 2013-02-22 16:56:47
등 담보채권자에 갚을 계획이다. 채권을 갚고 나면 법원에 조기졸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작년 9월26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6개월 만에 조기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웅진홀딩스가 조기졸업을 신청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케미칼·식품 매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채권단이 조기졸업에...
땅담보로 수억원 빌리고 근저당 해지특약 악용 '먹튀' 2013-02-12 17:10:29
경찰, 신종 담보사기단 검거 채권자 몰래 계약서에 근저당을 해지할 수 있는 특약조항을 넣어 땅을 담보로 빌린 돈 수십억원을 가로챈 부동산 사기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동산을 담보로 근저당을 설정하고 계약서엔 특약조항을 넣어 근저당을 무효화시키는 방법으로 2011년 6~12월...
수억 빌린 뒤 '담보 해지' 조항 넣어 먹튀…신종 부동산 사기단 덜미 2013-02-12 15:41:02
담보는 특약조항에 따라 무효가 되는 방식이었다. 감쪽같이 근저당 설정을 무효화 시킨 최씨는 신씨에게 돈을 갚지 않았고, 신씨는 뒤늦게 계약 사항을 확인하고 발만 동동 굴렀다.부동산 사기를 계획한 사기 전과 9범의 유씨는 법무사 사무실 사무장 3명과 공인중개사 2명 등도 사기단에 가담시키는 치밀함도 보였다....
희망도우미, 개인회생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등 무료 법률상담 진행 2013-02-04 16:16:42
채무 한도액은 담보 없는 채무(신용대출 등)가 5억 원 이하, 담보설정이 있는 채무(근저당 등)는 10억 원 이하여야 한다. 또 정규직과 전문직은 물론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 근로환경에 관계없이 일정한 소득이 증명돼야 한다. 다만 개인회생 신청방법은 절차가 복잡하고 서류가 많은데다 법원의 인가결정이...
[부동산 프리즘] 수도권 신도시 전셋값이 3000만원 2013-01-31 17:18:20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경매에 부쳐져 채권자에게 배당된 주택 가운데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경우가 42.4%에 이른다. 지난해 ‘김포 한강신도시 우미린’에선 시세 3억2000만원인 전용 105㎡가 경매로 넘겨져 2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3억원 정도 대출을 받은 집이었기 때문에 세입자는 ...
[마켓인사이트] 코스닥 '오너 주식담보' 부메랑 주의보 2013-01-30 17:12:06
주식담보 리스크’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오스템임플란트 등의 대주주들은 보유 지분의 절반 이상을 채권자에 담보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담보 리스크란 대주주가 담보로 맡긴 지분이 주가 급락 등으로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중소형주에선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
[마켓인사이트] 유진기업, 가산노블리제CC 시공 맡았다가 1000억 손실봤네 2013-01-21 17:11:03
최대 채권자인 유진기업과 회원들이 출자전환하는 데 동의한 결과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담보신탁채권 982억원과 466억원어치의 보유 회원권 등 1448억원 가운데 3분의 1인 476억원만 돌려받기로 했다. 나머지 3분의 2에 해당하는 채권액 972억원 중 466억원어치의 입회보증금은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약...
[마켓인사이트] 수성기술 법정관리, IBK-큐캐피탈 풋옵션 암초 2013-01-18 15:37:07
미래에셋pe는 1600억원을 회생담보권(담보있는 채권)으로 신고했다. 웅진홀딩스가 이를 담보로 인정할 수 없다고 버티면서 이 문제는 소송으로 풀게 됐다.수성기술의 경우 ibk-큐캐피탈 pef와의 분쟁 결과에 따라 법정관리의 진행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승화명품건설, 적대적 M&A 노출 2013-01-17 17:08:52
지분을 담보로 돈을 빌려다 썼는데 m&a를 계기로 급등세를 보이던 승화명품건설이 중도에 급락하자 채권자가 담보권을 실행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현재 지분이 전혀 없으며 공동 보유자 2인의 손에 넘어간 지분 약 9.92%(130만주)의 행방은 파악이 어렵다. 김씨의 지분이 반대매매되면서 공동 보유자들의 특수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