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믿을 수가 없어요"…실종·입양 31년 만에 생부와 상봉 2018-07-24 14:59:18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31년 전 실종돼 가족과 이별한 뒤 해외로 입양된 여성이 경찰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했다. 주인공은 24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여청수사팀 사무실에서 생부 이세원(56)씨와 상봉한 이순애(36·여)씨. 순애씨는 1987년 1월 대구 북구 산격동...
심야에 도심 배회하던 멧돼지 마취총·실탄으로 사살 2018-07-24 09:45:49
사살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심야 대구 시내에 멧돼지가 나타나 거리를 배회하다가 소방관과 경찰관이 쏜 마취총과 실탄을 맞고 사살됐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2시 50분께 대구 수성구 상동 실내테니스장 인근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는 현대시장과...
"지하철 몰카 꼼짝마" 대구경찰 점검단 발족 2018-07-24 08:48:18
"지하철 몰카 꼼짝마" 대구경찰 점검단 발족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 특정 부위를 불법 촬영하는 범죄를 막기 위한 '지하철 불법 촬영 점검단'을 발족했다. 점검단은 남녀 경찰관 34명과 공사 직원 20명이 4개 조로 나눠 25일부터...
31년 전 실종 후 독일 입양 여성 경찰 도움으로 아버지 상봉 2018-07-23 15:13:24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하게 됐다. 23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988년 5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독일로 입양된 이순애(36·여)씨가 오는 24일 친아버지 이세원(56)씨와 극적으로 상봉한다. 이들이 생이별하게 된 것은 1987년 1월. 당시 운수업을 하던 이씨가 5살이던 순애 씨를 산격동에 살던 어머니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23 15:00:10
구조·기름방제(종합) 180723-0348 지방-007411:11 정읍시 내장산·구절초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와이파이 서비스 180723-0350 지방-007511:13 경기도, 법규 위반 대부업체 44곳 적발 180723-0360 지방-007611:15 "이런 무더위 16년만에 처음" 가축 폐사 급증 농가 '초비상' 180723-0361 지방-007711:15 [충북소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23 15:00:10
'구설' 180723-0332 지방-007311:11 울산 앞바다 선박 침몰…해경, 선원 4명 구조·기름방제(종합) 180723-0334 지방-007511:13 경기도, 법규 위반 대부업체 44곳 적발 180723-0344 지방-007611:15 "이런 무더위 16년만에 처음" 가축 폐사 급증 농가 '초비상' 180723-0345 지방-007811:15 "무료...
[주간 뉴스캘린더](23일∼29일) 2018-07-22 09:06:11
▲ 제31회 중앙ㆍ지방정책협의회(10:00 정부서울청사) ▲ 재일본 4ㆍ3 희생자 위령비 건립을 위한 기자회견 (11:00 제주도의회 도민의방) ▲ 2018 이호테우축제 개막(제주시 이호해수욕장) ▲ 대구형 청년보장보고회(15:00 시청 상황실) ▲ 대구포크페스티벌(27∼29 코오롱야외음악당, 동성로) ▲ 홍천 찰옥수수축제...
'도로 위 흉기' 외국인 불법체류자 대포차… 무면허에 뺑소니 다반사 2018-07-20 17:20:31
a씨 사고를 수사하던 대구지방경찰청은 “대포차 입수 경위를 추적해 유통 조직을 일망타진하려고 했지만 sns로 a씨에게 차를 넘긴 판매상이 출국한 뒤라 수사를 더 이상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진화하는 대포차 수법… 단속도 쉽지 않아대포차 유통업자들 수법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원래 대포차...
대구 도심에 뿌려진 1천587만원 회수…"주인에게 돌려준다"(종합) 2018-07-20 11:23:38
[대구지방경찰청 제공][https://youtu.be/NnzrHVfdQio]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인근을 지나던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운전자 A(51)씨의 어머니와 연락이 닿았다. A씨 어머니는 경찰에 "딸이 며칠 전부터 사람들한테 돈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며 "차에서 돈을 뿌린 이유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
대구 도심에 뿌려진 1천587만원 회수…"주인에게 돌려준다" 2018-07-20 11:01:30
[대구지방경찰청 제공][https://youtu.be/NnzrHVfdQio]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인근을 지나던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운전자 A(51)씨의 어머니와 연락이 닿았다. A씨 어머니는 경찰에 "딸이 며칠 전부터 사람들한테 돈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며 "차에서 돈을 뿌린 이유는 말하지 않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