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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초반우세… 인디애나·켄터키 승리 2016-11-09 09:50:04
`러스트 벨트`(쇠락한 중서부 공업지대)에 속하는 전통적 공화당 강세 지역이다. 이로써 트럼프는 선거인단 19명을 확보했다. 또 선거인단 29명이 걸린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는 2% 개표결과 58.5%대 30.2%로 클린턴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버몬트 주에서 승리,...
[미국 대선] 트럼프, 초반 우세…인디애나·켄터키 승리 2016-11-09 09:27:56
러스트 벨트'에 속하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이다.또한 선거인단 29명이 걸린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는 2% 개표 결과, 58.5%대 30.2%로 클린턴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워낙 초기 개표라 최종 결과는 불투명하다.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버몬트 주에서 승리, 3명의 선거인단을...
美대선 임박...클린턴 `굳히기` VS 트럼프 `역전` 2016-11-07 10:00:42
직전 조사의 278명보다는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매직 넘버`(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인 270명을 넘겼다. NBC방송은 클린턴이 274명을, 트럼프가 180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이 방송은 트럼프가 `러스트벨트`(쇠락한 중서부 공업지대)에서 선전하고 플로리다 등을 챙기면 271∼279석을 얻을 수도...
한·미 재계, 자유무역 '홍보전'…"FTA 반발 심한 도시부터" 2016-11-02 19:26:47
미 상의와 함께 fta에 대한 반발이 심한 ‘러스트벨트(퇴락한 산업지대)’의 도시를 중심으로 자유무역 토론회를 집중 개최할 예정이다. 두 기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한·미 fta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활동도 하기로 했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힐러리, 경합주 5곳 우세…오하이오·유타는 `박빙` 2016-10-14 10:15:51
러스트 벨트(쇠락한 중서부 공업지대)에 속하는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오하이오와 유타에선 두 후보 간 지지율이 박빙을 보였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뉴스,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가 공동으로 조사해 13일(현지시간) 내놓은 노스캐롤라이나 지지율 결과에서 클린턴은 45%의...
무엇이 트럼프를 여기까지 오게 했나…'러스트 벨트' 교훈 2016-10-10 16:05:13
러스트 벨트 7개 지역의 선거인단수는 총 100석, 평균 14.3석에 달한다. 이 지역에서 몇 개 주만 공화당 쪽으로 넘어가도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실제 트럼프 후보는 지난 1차 tv 토론에서 러스트 벨트 지역 주들을 수십 차례 호명하며 애정과 관심을 과시했다.러스트 벨트 내에서도...
오바마의 TPP 물 건너가나…힐러리 "대통령 당선돼도 반대" 2016-08-12 19:16:22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를 돌며 클린턴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이날 클린턴 후보의 tpp 발언은 이 같은 논란의 꼬리를 자르는 조치로 받아들여졌다.클린턴 후보는 또 “미국 제조업을 불리하게 하는 중국 등의 환율조작을 비롯해 불공정 무역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미국 대선 3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에서 힐러리 트럼프에 앞서 2016-08-10 07:09:09
오하이오는 이번 대선의 핵심 승부처로 떠오른 '러스트 벨트'(rust belt·쇠락한 중서부 제조업지대) 중에서도 가장 상징성이 큰 지역이다. 플로리다는 캐스팅보트를 쥔 히스패닉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핵심은 일자리…힐러리-트럼프 '러스트벨트'서 경제정책 대결 2016-08-08 18:59:16
달간 러스트벨트 유세에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입할 전망이다. 승부는 51개주(워싱턴dc 포함) 중 15~16개 경합주에서 날 가능성이 크다.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 미시간, 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 주가 경합지다. 이들 4개주에만 64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선거 승리에 필요한 270명 중 23.7%에 해당한다.뉴욕타임스는...
잃을 게 많은 트럼프…'막말 역풍'에 사업도 타격 2016-08-05 19:25:05
나타났다.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하면서 대선 최대 경합주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는 38%의 지지율로 49%를 얻은 클린턴에게 11%포인트 차로 밀렸다. 뉴햄프셔에선 17%포인트(클린턴 51%, 트럼프 34%)나 뒤진 것으로 나왔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