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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육상이송, 2차 테스트 진행"(종합) 2017-04-06 11:46:56
선체가 모두 인양된 것은 아니며 1∼5번 리프팅빔 부분과 21∼27번 리프팅빔의 객실 측 부분이 인양이 안 됐다. 추가 보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60t짜리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도 동원하나. ▲ 40t짜리 MT로만 미세한 위치 조정을 하고 재배치한다. 중대형 MT 테스트는 안 한다. -- 어떤 점이...
세월호 육상 운송 1차 테스트 실패…"10일까지 이송"(종합2보) 2017-04-06 11:37:41
쓰였다. 테스트에서 선수 쪽인 리프팅빔 1~5번과 선미인 21~27번이 들리지 않았다. 즉 리프팅빔의 36%가 부양하지 않은 것이다. 테스트를 끝낼 때 MT에서 측정된 선체 하중은 1만4천600t이었다. 이는 MT가 수용할 수 있는 무게의 85% 정도이며, MT가 이보다 더 들어 올릴 여지는 충분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ALE는 현재...
해수부 "세월호 육상이송, 추가보완 테스트 진행" 2017-04-06 11:15:06
선체가 모두 인양된 것은 아니며 1∼5번 리프팅빔 부분과 21∼27번 리프팅빔의 객실 측 부분이 인양이 안 됐다. 추가 보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60t짜리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도 동원하나. ▲ 40t짜리 MT로만 미세한 위치 조정을 하고 재배치한다. 중대형 MT 테스트는 안 한다. -- 어떤 점이...
세월호 부두 거치 판가름할 이송장비 하중테스트 시작 2017-04-05 19:54:25
있다. MT는 리프팅빔 위에 얹힌 세월호 선체 밑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유압으로 높이를 올리며 선체를 떠받치게 된다. 이후 수차례 선체를 들어 올리는 테스트를 해서 안정적으로 세월호를 들어 옮길 수 있다고 판정되면 테스트를 통과하게 된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5 15:00:03
첫 만남서 '왜 리프팅 실 안주나'" 170405-0593 사회-0063 11:51 '2억 뭉칫돈' 사물함 은닉 이유는 "은행 대여금고 꽉 차서" 170405-0594 사회-0064 11:51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고교생 65명에 장학금 170405-0595 사회-0065 11:52 동물보호단체 "노르웨이, 고래사냥 즉각 멈춰라" 170405-0596 사회-0066...
해수부 "내일 세월호 하부에 모듈트랜스포터 넣어 테스트"(종합) 2017-04-05 12:02:11
트랜스포터(MT) 480축을 세월호가 거치된 리프팅빔 하부로 진입시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중으로 MT 480축을 조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MT 480축이 세월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60t까지 적재...
특검 "朴전대통령, 김영재 첫 만남서 '왜 리프팅 실 안주나'" 2017-04-05 11:51:10
처음 만난 자리에서 '왜 리프팅 시술용 실을 주지 않나'라며 재촉한 진술 내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의 첫 공판에서 김 원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김 원장은 "처음 만났을 때...
해수부 "내일 모듈 트랜스포터 세월호 하부에 넣어 테스트" 2017-04-05 11:20:26
트랜스포터(MT) 480축을 세월호가 거치된 리프팅빔 하부로 진입시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중으로 MT 480축을 조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MT 480축이 세월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60t까지 적재...
"세월호를 지켜라"…늘어나는 절단 부위, 커지는 우려 2017-04-04 16:16:45
관찰됐다. 목포 신항에 접안한 뒤에는 리프팅빔 주변 철판이 잘려나갔다. C 데크를 받치는 리프팅빔 주변 철판이 길게는 1m 찢어진 채 삐져나와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모듈 트랜스 포터의 진입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견됐다. 선체조사위원회도 철판 정리에 동의했다. 육상 거치 전 세월호 무게 감량을 위한 배수작업...
해수부 "모듈 트랜스포터 24개 추가해 7일 육상 거치할 것" 2017-04-04 11:57:10
추가 진행 방법도 선조위와 협의하겠다. -- 리프팅빔 인근에 찢어진 부분이 발견됐다고 했다. 잠수함 충돌설 등을 제기한 사람은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도 한다. 영상 공개 필요성도 제기된다. ▲ 리프팅빔 사이에는 객실 부분이 있다. 세월호 운항 당시 해수면 위에 있었던 부분이다. 외부 충격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