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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긴급체포] 멘붕 상태로 조사실 온 최순실, 곰탕 시켜 한 그릇 싹 비워 2016-11-01 04:33:02
변호인 입회 아래 복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밤샘 조사를 대비하는 듯 최씨 변호인 측에서 세면도구와 슬리퍼, 약 등을 넣은 종이가방을 조사실로 갖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최순실 검찰 출석] 檢 밤샘조사 대비…긴급체포 방안 적극 검토 2016-10-31 22:11:26
옆에 있는 영상녹화실에서 조사가 시작됐고, 7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큰 문제 없이 조사는 잘 진행되고 있다. 본인도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씨의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심장이 좋지 않고 공황장애가 있어 약을 먹어야 한다는 최씨 측...
검찰,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이틀 째 조사… `이례적` 2016-10-29 13:13:58
3일을 넘기는 검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있다. 최순실 관련 의혹 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오후 9시30분부터 고영태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씨의 최측근 고씨는 방콕발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키맨’ 고영태 밤샘 조사…고영태 폭로 따라 수사 날개 달 수도 2016-10-28 11:50:50
전격적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그의 진술 내용과 수사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고씨는 최근 10년간 최씨의 가장 가까이에서 손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그가 어떤 진술을 풀어놓느냐에 따라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관련 의혹 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밤...
검찰,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씨 밤샘 조사..전경련 이승철 부회장 등도 소환 예정 2016-10-28 09:34:12
최순실 씨 측근 고영태 씨가 검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았다. 최순실 씨 비선 실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27일 귀국한 최 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를 불러 밤샘 조사를 실시했다. 고영태 씨는 지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펜싱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따낸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은퇴 이후...
[최순실 블랙홀] 특검에 화들짝…'최순실 특수본' 꾸린 검찰 2016-10-27 18:22:30
사무총장을 소환해 조사했다.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고영태 씨도 이날 오후 9시30분께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았다. 고씨는 최씨 개인 회사로 의심받는 더블루케이와 비덱스포츠 경영에 참여했다. 최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중순께 출국했다가...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 2016-10-21 00:00:01
말끝을 흐렸다. 이씨 상태에 관해 아내는 "의사소통은 가능한데, 머리에 함몰이 있고 금이 가서 뇌출혈 우려가 있다고 한다"면서 "많이 놀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새벽까지 성씨를 밤샘조사하며 범행 경위를 캐물었다. 경찰 관계자는 "성씨 진술은 어느 정도 확보됐으나 피해자 이씨 조사가 아직...
검찰, `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구속영장 청구 2016-09-26 22:47:01
`스폰서·수사무마 청탁`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23시간 가까이 밤샘조사를 받은 김형준 부장검사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김 부장검사를 앞서 지난 25일 오후 3시께 비공개로 다시 소환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조사했다.
검찰, 김형준 부장검사·스폰서 김씨 대질 2016-09-26 07:37:27
번째 소환돼 15시간에 걸쳐 밤샘 조사를 받고 26일 오전 귀가했다.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김 부장검사를 25일 오후 3시께 비공개로 다시 소환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조사했다. 검찰은 중·고교동창인 '스폰서' 김모(46·구속기소)씨도 함께 불러 대질 신문했다.검찰은...
김형준 부장검사, 밤샘조사 후 귀가 "대가성 없었다" 2016-09-24 18:32:28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김형준 부장검사가 밤샘조사 후 귀가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약 23시간에 걸친 대검찰청 소환조사를 받고 난 뒤 청사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큰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죄드린다. 앞으로의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응분의 처분을 달게 받고 평생 참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