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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시행 D-1…은행 비대면 상품·AI서비스 줄줄이 '스톱' 2021-03-24 16:47:58
원칙·적정성 원칙·설명의무·불공정영업행위 금지·부당권유행위 금지·허위 과장광고 금지)를 모든 금융상품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적합성, 적정성 원칙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판매규제를 위반한 금융사에는 관련 수입의 최대 50%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아직...
금소법 시행 'D-1' 소비자 선택지 오히려 감소?…금융권 '우려' 2021-03-24 13:55:40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사 입장에서 영업이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회 가능 상품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소비자 편의성은 확대되지만 선택의 폭이 오히려 좁아질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청약 철회 상품 '확대'…"소비자 선택 폭 좁아질수도"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골자는 6대...
복지혜택은 한국인, 세금낼 땐 외국인…역외탈세혐의 세무조사 2021-03-24 12:00:00
납세 회피"…소득 부당 해외이전 외국계기업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내에 주로 거주하는 A는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그 명의로 해외 부동산을 취득했다. 페이퍼컴퍼니는 이 부동산을 취득·관리한 것 말고는 사업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A는 페이퍼컴퍼니의 지분을 자녀에게 이전하는 방식으로 해외...
[단독] "카르텔 생겨날 것"…與 대리점법 강행, 공무원 반발 2021-03-24 11:15:31
만들자는 소리” 대리점의 영업지역을 사전에 설정하는 내용의 부당한 영업지역 침해 금지안도 부정적인 검토의견이 달렸다. 공정위는 사전에 영업지역을 나누면 시장분할 카르텔과 같이 대리점간 경쟁이 제한될 것을 우려했다. 이는 가격상승 등 소비자후생을 떨어뜨릴 것이란 지적이다. 자문위도 전속거래 형태인...
기업 활동에 따른 주기적인 정관변경이 필요하다 2021-03-23 19:13:00
납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업이익과 매출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오른 법인은 뜻하지 않은 문제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정관은 관련된 법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기업 상황이 바뀔 때마다 변경해야 합니다. 특히 사업 분야에 관련된 내용과 임원 보수, 퇴직금, 상여금, 유족 보상금 등의 재무 상황을 현 상황에...
대출 받고 2주내 취소가능…은행 '전전긍긍' 2021-03-21 17:49:28
탓에 영업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소비자 권익 향상 계기”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금소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그 이튿날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금소법 감독규정이 의결됐다. 금소법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이 모두 마무리된 것이다. 당장 금융소비자의 법률적 권리는 강화된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눈앞…금융사들은 ‘전전긍긍’ 2021-03-21 16:24:56
크다. 금소법의 규제와 처벌 높은 탓에 영업이 위축될게 뻔하기 때문이다.금융당국, “소비자 권익높일 전기 마련”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금소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그 이튿날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금소법 감독규정이 의결됐다. 금소법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 마련이 모두 마무리된 것이다. 당장...
바이든도 꺼낸 '세컨더리 보이콧'…홍콩 선거 개편에 중국 제재 2021-03-18 14:02:21
본토와 홍콩에서 영업하는 각국 금융기관에 미국의 제재를 따르지 말라고 요구해 미국과 중국의 상충된 요구 사이에서 금융기관들의 고민도 커졌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7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부위원장 12명을 포함한 중국과 홍콩 고위 관리 총 24명을 작년 제정된 홍콩자치법(HKAA)에 따른...
금감원, LH 직원 대출 '북시흥농협' 현장검사 착수 2021-03-18 10:49:28
등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 16일 임원회의에서 "금융사의 토지담보대출 실태를 조속히 점검해 위법·부당행위를 엄중히 조치하고 북시흥농협에 대해서는 이번 주 중 신속히 현장검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전날에는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이달 25일부터 금소법 시행…"6개월간 지도 중심 감독" 2021-03-17 21:32:38
원칙·설명의무·불공정영업행위 금지·부당권유행위 금지·허위 과장광고 금지)를 모든 금융상품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상품 수입의 최대 50%까지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과태료도 최대 1억원으로 상향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