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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OK금융 회장 "한·일 관계 후퇴 안돼…기업이 버팀목 돼야" 2024-05-02 15:08:51
‘친일 기업’으로 매도됐는데요. “재일교포 3세인 제가 한국 국적을 포기한 적도 없고, OK 역시 ‘진짜 한국인(Original Korean)’이란 뜻입니다. 감정적인 대응은 한·일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친일파의 개념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잘 알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산업장관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차세대기술 R&D 추진" 2024-05-02 14:00:01
핵심 요소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적인 투자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안 장관은 OLED 시장에서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민간 투자를 지원하고, 패널 기업부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산업 역량을 결집하는 데 역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 2년간 전...
반도체 장비社 지앤비에스 에코…"스크러버로 美·유럽 시장 공략" 2024-05-01 17:36:21
반도체기업들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 중에는 SK하이닉스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에 장비를 납품해 올린 매출이 30억원이었는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스크러버 판매도 500% 이상 늘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확대도...
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 성장세…"B2B 냉난방공조 첨병" 2024-05-01 10:04:13
수 있도록 설계돼 부품 교체나 점검 작업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2030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3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B2B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B2B 사업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 사업의 경우 매출을 2030년까지 2배 이상...
윤진식 무협회장, 지방 목소리 청취 행보 2024-04-30 18:41:20
있는 주방가전 기업 엔유씨전자에서 ‘대구·경북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암엘에프(2차전지 소재), 세명기업(자동차부품) 등 대구·경북 지역특화산업 분야 수출기업 10곳의 대표가 참석했다. 윤 회장은 지난 23일 충북을 시작으로 24일 인천, 30일 대구 등...
SK온·포드 합작법인 가동 준비 '착착'…나들목 개통·채용 활발 2024-04-29 07:01:00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한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와의 동반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이 블루오벌SK와 1천643억원 규모의 배터리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블루오벌SK가 양극재 공급 업체 엘앤에프, 알루미늄 부품 소재 기업...
중기중앙회, 일본 중소기업 단체와 민간교류 확대 방안 논의 2024-04-28 12:00:10
등 한일 중소기업의 공통된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 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국은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 일본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원천기술에 강점이 있는데 상호 간 교류가 활성화돼야 한일 중소기업 간 구체적 성과를 낼 수...
'美 중심' 반도체·車 공급망 구축…투자유발형 美수출 늘었다 2024-04-28 06:02:00
기업이 다른 기업의 지분율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관계사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국 기업이 미국 투자에 필요한 설비 건설용 장비를 판매하고, 미국 내 생산을 위한 소재·부품 수출 등을 늘리면서 '투자유발형' 관계사 간 거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5년 이후 이뤄진 미국의 대한국...
SK하이닉스, 소부장 협력사들과 ESG 경영 실천 방안 공유 2024-04-26 14:39:04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87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동반성장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
"AI 반도체 대두에 HBM과 패키징 주목…한국에 또 다른 기회" 2024-04-26 13:45:40
연결하고 금속층, 절연 소재 등도 들어가야 한다"며 "이런 소재 개발이 필요하고 배선을 위해 구멍을 내는 기술도 화학공학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반도체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 등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AI의 대두로 고성능 메모리반도체와 패키징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한국에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