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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부담 큰데…' 비은행권 기업대출 100조 넘었다 2017-04-24 06:07:01
= 한국 기업이 은행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2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기업대출금은 102조1천214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는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탁회사 등이 포함된다. 이 통계는...
상하이증시, '그림자 금융' 추가 규제…투자심리 위축 2017-04-23 18:49:55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그림자 금융’(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 방안을 준비 중이다. 지난 1분기 은행권의 전체 대출 규모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그림자 금융 관련 대출이 급증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작년 1분기 대비 6.9%로 시장의 예상(6.8%)을 웃도는 호조를...
트럼프, 美재무부 첫 방문…'금융규제·세제 추가완화' 검토지시(종합) 2017-04-21 17:53:29
지시하는 내용이다. 행정각서를 통해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위기 재발을 막고자 도입된 도드-프랭크법의 '강제청산권한(Orderly Liquidation Authority)'에 관한 재검토를 지시할 전망이다. 이는 시스템상 중요한 금융회사(SIFI)와 관련 자회사가 파산할 경우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인수한 뒤...
순이자마진 상승에 일회성 요소까지…은행들 '깜짝'실적(종합) 2017-04-20 17:34:50
매각해 1천58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잡혔다.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도 좋았다. 지난해 현대증권과 합병한 KB증권은 1분기 6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8.8% 늘었고, KB캐피탈[021960]도 90.1% 증가한 365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또 신한금융지주의 신한카드는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로 지난해...
순이자마진 상승에 일회성 요소까지…은행들 '깜짝'실적 2017-04-20 17:05:33
매각해 1천58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잡혔다.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도 좋았다. 지난해 현대증권과 합병한 KB증권은 1분기 6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8.8% 늘었고, KB캐피탈[021960]도 90.1% 증가한 365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또 신한금융지주의 신한카드는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로 지난해...
금융민원 증가세로 전환…소규모 금융회사 민원 급증 2017-04-18 12:00:14
전년에 견줘 4.3%(3천143건) 증가했다. 금융민원은 2012년 7만6천827건, 2013년 7만8천8건, 2014년 7만8천631건으로 늘다가 2015년엔 7만3천94건으로 5년 만에 감소했지만 작년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권의 민원이 전년 대비로 8.7% 줄었으나 비은행(13.0%), 보험(3.8%), 금융투자(15.7%) 등...
새정부 향한 KDI의 조언 "당장 추경 불필요…당분간 예산대로" 2017-04-18 12:00:05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융정책에 대해서는 최근 강화된 비은행 가계대출 규제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을 다시 환원하는 등 거시건전성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가계신용이 단기간 내 실물·금융시장의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가계신용 총량이 과도하게 크고...
中 은행·국유기업 감독당국 고위직 잇단 비리 조사설(종합) 2017-04-17 21:10:48
있을 개연성을 높였다. 인사, 비은행 금융기관 등 그의 담당 업무는 차오위(曹宇) 부주석에게로 이관됐다. 차이신망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같은 날 양 주석조리의 부인과 아들도 조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받았다며 이런 상황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양자차이 사건이 샹쥔보 보감회 주석이 지난...
中 은행·국유기업 감독당국 고위직 잇단 비리 조사설 2017-04-17 13:42:01
있을 개연성을 높였다. 인사, 비은행 금융기관 등 그의 담당 업무는 차오위(曹宇) 부주석에게로 이관됐다. 차이신망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같은 날 양 주석조리의 부인과 아들도 조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받았다며 이런 상황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양자차이 사건이 샹쥔보 보감회 주석이 지난...
KB금융, 신한지주 '추격'…손보·캐피탈도 완전자회사로 2017-04-17 11:35:47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의 완전자회사 전환을 추진하는 등 비은행부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금융지주 시가총액 1, 2위인 두 회사의 시가총액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kb금융의 시가총액은 21조1146억원으로, 신한지주 시가총액 22조2399억원보다 1조1253억원 적다.양사의 시가총액 격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