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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준표 안보관, 한반도 '불구덩이' 밀어 넣을 것" 2021-10-27 14:01:46
△취임 즉시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전술핵 재배치 등 한미 핵공유로 남북 군사력 균형 회복 △육·해·공·해병특수군의 4군 체제 확립·임기 내 모병제 추진 △국방과학연구소(ADD) 역량 극대화 △사이버전 대응 역량 강화 △군수획득 분야에 '블록체인 관리체계' 도입 등 선진군대·효율적인 군대 전환 등을...
안철수 "KT 사태, '사이버 안보' 먹통 의미…국민 생명 위협" 2021-10-25 17:55:58
나라일 수도 있다"며 "지금의 이런 수준이면 사이버전쟁에서 백전백패,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없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정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며 "국가기간망에 대한 철저한 방비와 개선에 국가 차원의 자원과 인력을 배치하여,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
미국, 신냉전 기류 속 옛소련권 조지아와 새 안보협약(종합2보) 2021-10-20 10:27:37
나토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아프간 전쟁에 협력한 바 있다. 오스틴 장관은 안드리 타란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브리핑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규탄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흑해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의 안정 훼손...
오스틴 美국방, 친서방 옛 소련권 국가 순방…조지아·우크라 등(종합) 2021-10-20 02:09:56
돈바스 지역에서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흑해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의 안정 훼손 행위를 중단하고, 미국과 그 동맹국 및 파트너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러시아를 겨냥했다. 그는 이어 친러 분리주의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교전을 벌이는 돈바스 지역 분쟁의 책임은...
구글 CEO "미 정부, 사이버보안 국제 '제네바 협약' 추진해야" 2021-10-19 14:20:06
순다르 피차이가 미국 정부에 기술 혁신 촉진과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이날 이 신문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기술 분야에서도 '제네바 협약'에 준하는 협정을 기획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네바 협약이란 인도적...
"남파 간첩, 청와대서 5~6년 근무한 뒤 北 복귀" 2021-10-11 17:50:59
했다. 이어 “김정일은 1980년대 사이버전쟁을 위해 새로운 인력을 훈련시키라고 명령했다”며 “모란봉대학 등이 가장 똑똑한 인재들을 6년간 특별 교육해 해커로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전 고위급 탈북자들도 북한의 사이버 부대 규모를 약 6000명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김씨는 “테러는 북한의 최고 존엄인...
미 국방부 사이버보안 책임자 사임…"중국과 AI전쟁 이미 패배" 2021-10-11 15:37:52
말했다. 체일런은 미 국방부와 미 공군에서 사이버 전쟁 능력 개선 작업을 총괄하다가 미군의 기술 진보가 터무니없이 느리다고 비판하며 일주일 전 사임했다. 그는 "우리는 15~20년 후에는 중국의 능력에 제대로 대응해 싸울 능력이 없다"면서 "내 생각에는 이미 (게임이) 끝났다"고 말했다. 중국의 사이버전쟁 능력이...
고위급 탈북자 "北 첩보요원, 1990년대 청와대도 있었다" 2021-10-11 15:04:33
했다. 이어 “김정일은 1980년대 사이버전쟁을 위해 새로운 인력들을 훈련시키라고 명령했다”며 “모란봉대학 등이 가장 똑똑한 인재들을 6년간 특별 교육해 해커들로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전 고위급 탈북자들도 북한의 사이버 부대 규모를 약 6000명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김 씨는 “테러는 북한의 최고 존엄인...
'막말 제조기' 두테르테, 비판 언론인 노벨평화상 수상에 '침묵' 2021-10-10 10:10:45
취임한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주도한 '마약과의 전쟁'에서 자행된 초법적 처형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두테르테는 2018년 래플러에 대해 "가짜 뉴스 출구"라고 비난하면서 현장 취재 제한 조치를 내렸다. 또 레사는 2019년 2월에는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
필리핀 두테르테의 눈엣가시 언론인 노벨평화상 수상 2021-10-08 20:35:18
2019년 2월에는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고, 한 달여 뒤에도 외국인 투자 관련 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가 당일 풀려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결국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최대 6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보석이 허가돼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