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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SW배우러 강남간다"..서울 SW도제특구 공식 출범 2015-07-14 14:34:40
일학습병행제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주도하고 SW업계가 참여하는 ‘서울 SW도제특구’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동종업종 기업이 밀집돼 효율적 인력양성이 가능한 지역을 ‘지역산업특화형 도제특구’로 지정한다. 전국에 산업별 6개 특구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대표 산업계와 지방고용노동...
대법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도 노조설립 가능" 2015-06-25 20:50:31
해당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대법원은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조가 노조 설립신고를 반려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주노조가 소송을 낸 지 10년, 사건이 대법원에 상고된 지 8년4개월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 대법원은 노조 결성이...
청년특별법 있으나마나..공공기관 25.6% `청년고용 의무` 무시 2015-05-21 17:18:42
안 지킨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15년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열어 2014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결과를 심의하고, 청년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청년이 여는 미래’ 신보라 대표, ‘다준다연구소’ 이동학 대표, ‘청년소사이어티’ 손한민 대표, 최창훈 전...
기혼 남성 78% ‘남성 육아휴직 낼 계획 없다’ 2015-05-18 10:14:00
지방 고용노동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성 육아 휴직자 수가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증가했다(서울_48.1%, 대전충남_30.2%, 부산_77%).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남성 직장인들이 육아 휴직계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아이가 있는 맞벌이 남녀 직장인 917명을...
아빠의 달 인센티브란, `씁쓸` 가족과 저녁식사 점차 줄어든다 2015-05-11 11:43:13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서울지역 전체 육아휴직 신청자 수가 3월 말 현재 5095명으로 전년 동기(4166명) 대비 22.3%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 육아 휴직자는 197명으로 전년(133명)에 비해 48.1% 급증했으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한 남성도 2014년 1분기 3명에서 올해는 13명으로 증가했다. 남성의...
변화의 시작,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 2015-04-29 13:03:59
권한, 여건 등을 감안한 선택과 집중으로 '서울형 노동정책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획은 다양한 당사자 간 이해관계가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노동정책의 특성을 고려해 노, 사, 민, 정이 함께 약 2년 넘게 노력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민주, 한국노총과...
범칙금 6만원도 '불복'…대법 상고심 작년 3만8천건 2015-04-13 22:13:12
않은 사건은 현재 615건에 달한다. 가장 오래된 사건은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노조설립신고 반려처분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으로 대법원에 2007년 접수돼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대법원은 상고사건 부담을 줄이고 전원합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용회복위, 채무상담 모든 고객에 취업지원키로 2015-03-02 15:40:57
했다. 신복위는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및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복위는 취업지원 확대를 통해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저소득·저신용 계층이 채무불이행 상태로 전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