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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선 무더위 기승…내주 일부 지역 40도 넘을 듯 2018-01-27 11:36:28
남섬 일부 지역의 수은주가 40도를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27일 뉴질랜드 전역에 며칠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날 낮 남섬 와나카의 기온이 29.9도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고 오클랜드 북부 지역도 28.7도로 1월 기온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물...
[카메라뉴스] "너무 춥다"…한파에 한산한 전통시장 2018-01-27 09:03:30
뚝 떨어진 수은주에 칼바람까지 불어 체감기온은 2∼3도가량 더 낮았다.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편 상인들은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하고 모닥불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손을 녹였다. 상인들은 벌써 나흘 넘게 이어진 강추위에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상인은 "곧 있으면 설날이라 한참...
"8년전 몽땅 뽑아냈던 악몽이" 최강 한파 과수농가 발동동 2018-01-27 08:11:00
음성군의 수은주도 영하 17.1도까지 떨어졌다. 음성군에서는 8년 전 전체 복숭아밭(900㏊)의 절반이 넘는 490㏊가 동해를 입었다. 죽은 나무를 캐내고 새로 묘목을 심는 등 회복하는 데만 3년 넘는 기간이 걸렸다. 그 뒤 음성군은 월동용 피복(부직포)을 과수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작년 가을에도 1억3천만원을 투입해...
서울 기온, 2주간 '롤러코스터' 요동…최저기온만 20도 차이 2018-01-27 07:00:01
-1.0도·최고 6.9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21일부터 갑자기 수은주가 뚝 떨어져 23일에는 최저기온이 -14.6도까지 내려갔다. 이어 24일 최저기온이 -16.3도로 하락했고, 25일 -16.4도, 26일 -17.8도 등으로 사흘 연속 올겨울 가장 낮은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2010년 이후 서울의 최저기온이 -17도 아래로 내려간...
낮에도 칼바람 속 혹한 추위…서울 등 중부 -10도 안팎 2018-01-26 19:14:00
강추위가 절정을 이룬 26일 한낮에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은주가 -10도를 밑돌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관서 지점 기준 서울의 기온은 -11.7도로, 전날(-10.3도)보다 1.4도 내려갔다. 인천 -12.8도, 경기 파주 -13.1도·동두천 -12.1도·이천 -10.6도·양평 -10.8도, 충북 제천 -11.1도, 강원...
서울, 나흘째 한파경보…2000년 이후 최장기간 유지 2018-01-26 18:36:48
서울의 수은주는 급전직하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23일 -14.6도를 찍으며 전날(-5.3도)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졌고, 24일 -16.3도, 25일 -16.4도, 26일 -17.8도로 곤두박질했다. 최고기온도 24일과 26일 -10.7도에 머물며 2011년 1월 16일(-10.7도) 이후 가장 낮게 떨어졌다. 기상청은 오는 28일 기온이 일시적으로 조금...
낮에도 칼바람 속 혹한 추위…서울 등 중부 -10도 안팎 2018-01-26 15:11:15
강추위가 절정을 이룬 26일 한낮에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은주가 -10도를 밑돌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관서 지점 기준 서울의 기온은 -11.7도로, 전날(-10.3도)보다 1.4도 내려갔다. 인천 -12.8도, 경기 파주 -13.1도·동두천 -12.1도·이천 -10.6도·양평 -10.8도, 충북 제천 -11.1도, 강원...
구안와사, 추울수록 발병 가능성↑…예방법은?! 2018-01-26 14:18:58
따르면 서울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18도를 가리켰다. 한낮에도 최대 영하 10도에 불과 하는 등 절정의 추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런 강한 추위 속에서 실내 난방기구의 스위치는 계속 올라가게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환경이 안면마비 질환인 구안와사 발병이 용이한 환경을 만든다는 데 이다. 대표적인 뇌신경장애 질환...
日 한파·폭설에 '전력·물류대란'…외출 줄고 온라인쇼핑↑ 2018-01-26 11:10:53
= 도쿄의 수은주가 48년 만에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도심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전력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물류대란이 빚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수도권의 전력을 공급하는 도쿄전력홀딩스는 최강 한파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비상 전력 공급 조치를 단행했다. 사전에 계약한 공장 등에 수...
서울 -17.8도 사흘째 최저기온 기록 경신…가장 추웠던 때는? 2018-01-26 10:59:06
7시 33분께 -17.8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맞았다. 평년의 이날(-6.4도)과 비교했을 때 11.4도나 낮은 수준이다. 앞서 서울은 24일(-16.3도)과 25일(-16.4도)에도 평년보다 10도 가까이 수은주가 내려가면서 연신 올겨울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1904년 관측 이래 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