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 톡톡] 의존적 자기관리와 챌린지 앱 2025-01-10 18:20:08
또 새해가 시작됐다. ‘매일 아침 6시 기상, 30분 책 읽기, 1만 보 걷기, 다이어트 성공하기….’ 작년 이맘때 계획만 세우고 실천에 옮기지 못한 다짐을 떠올려 본다. 작심삼일. 올해는 챌린지 앱으로 극복해보자. 요즘 스마트폰 챌린지 앱으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혼자서는 실천에 옮기지 못한...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규제의 그림자' 속 AI 미래는? 2025-01-10 18:15:20
규제가 필요하다면 이는 최소한의 영역에서 시작한 뒤 그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 기본법일수록 더욱 그렇다. 향후 AI 위험이 확인되면 개별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기업의 자율 규제를 초기에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한번 뿌리 내린 규제는 쉽게 뽑아낼 수 없는 만큼 향후 시행령...
"양자컴 시대 멀었다"는 젠슨 황에…바라츠 "이미 상용화" 반박 2025-01-10 18:10:23
“이미 시작됐다”10일 과학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최근 ‘CES 2025’ 기자간담회에서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 20년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이 수긍할 것”이라며 상용화에 회의적인 의견을 밝혔다. 젠슨 황 CEO 발언이 나온 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양자컴 관련...
쇼트커트에 '빨간재킷'…'불닭 신화' 주역의 '파격' 등장 이유 2025-01-10 18:09:45
지어 소만 키우다가 2007년 관광사업을 시작했는데 누적 600만 명이 다녀갔다”며 “이곳을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헬스케어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경영자의 자질과 관련해 “문화적 이해와 공감, 스토리텔링 감각, 용기가 필요하다”며 “단순히 매출 증대를 목표로 접근...
[포토]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 2025-01-10 18:06:12
설 연휴를 2주 앞두고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10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소비자가 과일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수련·입영 특례"…의대 정원도 원점서 협의 [종합] 2025-01-10 18:05:15
복귀를 위해 오는 14일 레지던트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이뤄질 전공의 모집계획에 수련 및 입영 특례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행 수련 규정은 사직 후 1년 내 복귀를 제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지난해 7월 시점으로 사직서가 수리돼 올해 3월 복귀가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 정부는...
"약 하나로 300조 벌었대"…라면 파는 회사까지 뛰어들었다 2025-01-10 18:03:00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임상을 시작하기 위해 연말 2~3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허가당국에 제출할 계획이다.영업이익률 제조업의 10배…대기업 "바이오 안 할 이유가 없다" 삼성에피스 "올해 2~3개 임상"…유전자 치료제·ADC 개발 속도“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 중에 바이오 진출을 고려하지 않는...
대기업, 바이오 진출 '2차 러시' 2025-01-10 17:59:56
3세인 전병우 상무가 글로벌 학회 등에 참석하며 사업을 챙기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하는 삼성 계열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올해 신약 개발 회사로 탈바꿈한다. 유전자 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임상을 시작하기 위해 연말 2~3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허가당국에 제출할...
현대차·엔비디아 손잡고 '로봇·자율주행차' 만든다 2025-01-10 17:59:24
시작”이라고 말했다.현대차, 'AI 최강자' 엔비디아와 동맹…완전자율주행 속도 낸다 아람코·우버·MS 등 전방위 협력…"현대차, 세계 최고와 미래 준비"자율주행 시스템과 휴머노이드의 승부처는 ‘학습’이다. 셀 수 없이 많은 변수가 있는 운전 환경과 사람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익히지 못하면 그때그때 상황에...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崔, 거부권 가닥 2025-01-10 17:55:42
부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고교 무상교육 소요 예산 중 47.5%에 대한 국비 부담은 당초 작년 말 일몰될 예정이었다. 문재인 정부 때 확정됐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교육청은 일몰 연장을 요구했고, 야당 주도로 지난달 31일 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초 최 권한대행은 거부권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