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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번지' 종로서 오세훈 패배 2016-04-13 23:33:36
얻어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38%)에게 압승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고 개표 상황도 비슷했다.김부겸 후보가 당선되면 4선 의원이 된다. 여당의 정치적 심장인 대구에 처음으로 야권 깃발을 꽂은 정치인으로 부각되며 향후 정치 행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문수 후보는 총선에서 패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는 물론...
'녹색 태풍' 안철수…호남 휩쓸고 대권 레이스 고지 선점 2016-04-13 23:30:19
대표 양당체제 무너뜨린 안철수'야권 분열' 비난 정면돌파 정당 득표는 제2당 '기염' [ 손성태 기자 ]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예상 밖으로 선전하면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대권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안 대표는 5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려 30%대에 그친 이준석 새누리당...
'일여다야'에도…더민주, 수도권 압승 2016-04-13 23:24:27
상임공동대표가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를 가볍게 눌렀다.가장 많은 60석이 걸린 경기에서도 야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더민주는 접전이 펼쳐진 수원을(백혜련), 수원정(박광온), 용인정(표창원·사진), 고양정(김현미) 등과 중진들이 나선 안양동안갑(이석현), 부천오정(원혜영) 등에서 승리를 거뒀다. 고양갑에서는...
국민의당, 호남 싹쓸이·수도권 1+α에 흥분·환호 2016-04-13 19:21:15
못했다.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임내현 선거상황본부장, 박선숙 사무총장 등 당직자들과 비례대표 후보들은 오후 5시 55분께부터 마포당사에 모여 각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안 대표는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전국 곳곳에서 변화의 열망을 확인할 수...
[선택 4·13 총선] 대선주자 시험대, 대구 민심 판가름…여기서 지면 치명상! 2016-04-12 18:00:20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여론조사상으로는 김부겸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서울 노원병) 역시 당선되면 당내에서 내년 대선 행보에 일단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적진’에 뛰어든 후보들의 선전 여부는 ‘지역주의 타파의 기수’라는 평가...
[선택 4·13 총선] 더민주, 참패 땐 '야권 개편' 점화…새누리, TK 성적이 당권 명운 가른다 2016-04-12 17:44:07
대처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야권 분열을 가져왔다는 것이다.안 대표도 총선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에서 승리한다 하더라도 수도권 성적이 시원치 않으면 대권 가도에 한계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여야는 총선 뒤 지도부 구성을 새로 한다. 새누리당은 대표와...
[총선 D-2] "새누리 160석+α, 더민주 100석-α, 국민의당 30석 안팎 예상" 2016-04-10 18:51:31
상임공동대표를 제외하면 호남 이외 지역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수도권에서는 새누리당이 57~67석을 얻어 52~61석의 더민주를 누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새누리당은 영남권 65석 중 최대 15석을 더민주, 정의당, 무소속 후보에게 내줄 것으로 내다봤다.충청권에선 새누리당이 27석 중...
[360 총선] VR 김무성 "안철수 선택해주시길"…이준석 '의문의 1패' 2016-04-08 11:52:54
후보를 지원 유세했습니다. 노원 병 선거구는 4·13 국회의원 총선 '핫플레이스' 중 한 곳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의 지역구로, 안 대표는 수성을 노립니다.서른 한살, 이 후보는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및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젊은 피'입니다. 2살부터 노원구 상계동에서 자랐습니다....
[총선 D-6]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차기 대선주자 아직 못만났다" 2016-04-06 17:56:13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집중 공격했다. 안 대표가 야권연대 무산 책임을 김 대표에게 돌렸다는 질문에 “혹시 선거가 잘못돼 야당을 분열시켰다는 (비판을 받을까봐) 면피용으로 얘기하는 것”이라며 “통합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장본인이 안 대표인데 그 책임을 어디 다른 데로 넘기려 하냐”고...
[총선 D-6] 새누리 95·더민주 33·국민의당 13곳 우세…수도권은 절반 이상 '혼전' 2016-04-06 17:38:06
있다. 전체의 42%인 106곳은 각당 후보의 지지율이 등락을 거듭하는 등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서울과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접전지역이 여전히 줄지 않는 것은 여야의 공천파동과 야권 분열이 맞물리면서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늘어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지난 1일 지지 후보를 묻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