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R&D 투자도 기업 성장성 지표"…밸류업 가이드라인 27일 시행 2024-05-26 12:00:17
자본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 자본시장 마케팅·소통 강화 등 거래소 '4대 핵심전략 및 12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불법 공매도 적발 등 시장감시를 강화하고, 상장심사 관행을 대폭 개선해 우량기업이 불합리한 심사 지연 없이 적시에 상장될 수 있게 한다. 반면 부실기업은 조기 퇴출되는 진입...
'밸류업' 공시 시스템 가동…"중국 이탈한 투자 자금 유입 기대" 2024-05-26 12:00:01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수익률(ROE),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23개 업종별, 종목별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업종에 포함된 종목들의 투자지표를 비교하고 순위를 매기는 기능, 한 종목의 투자지표의 과거 5년 동안의 추이 및 평균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등은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밸류업 가이드라인 확정…공시 1호 기업은 어디 2024-05-26 12:00:00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을 제공한다. 가이드라인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업개요→현황진단→목표설정→계획수립→이행평가→소통"의 목차로 작성할 것을 제시했다. 목표설정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설정하고, 계량화된 수치나 정성적 목표설정이 가능하다. 계획수립은...
'1년 만에 주가 두 배 됐다' 일본株 90개…다음 '보물주'는?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6 07:00:01
않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자본비용(기대수익률)을 의식한 경영을 요구하는 점이 배경이다. 자동차 운반선으로 유명한 일본 3대 해운사 가와사키기선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이 주가 상승 재료로 꼽힌다. 일본 마루산증권은 지난해부터 5년간 특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 사업의 수익성 향상과...
한국에선 못 사는 이더리움 ETF, 관련주 살펴볼까 [엔터프라이스] 2024-05-24 17:38:20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선 이더리움 현물 ETF를 사고팔 수 없을 듯 합니다.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비트코인 ETF도 거래할 수 없는 상황이죠. 물론 이더리움 현물을 직접 거래하는 방법도 있지만, 주식 시장에서 다른 대안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관련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앵커> 비트코인의...
‘환율 고점’ 인식에…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 5조원 감소 2024-05-24 15:17:06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과장은 “환율이 비싸다는 인식에 기업들이 자금 조달 시기를 늦춘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67.8원으로 전월(1330.7원)보다 약 37원 뛰었다. 지난달 16일에는 장중 한때 1,4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유로화 예금(-5억 5천만달러)의 경우 일부 외국계...
"법 개정 선행돼야 투자 가능"…속 타는 연기금 2024-05-23 17:49:17
쥔 자본시장 큰손들이 국내 주식 투자에 지갑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밸류업 수혜주를 중심으로 21조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6조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 중앙회 등 총 6곳의 기관투자자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밸류업...
애프앤가이드 "B2C, 인덱스 사업 강화로 기업가지 제고"...기관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2024-05-23 10:42:59
결과, 과거 성장전략 이행 실패와 투자자 소통 부재, 자본의 비효율화 등의 원인으로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였다고 판단하였다. 회사는 이에 1. 성장성 제고, 2. 투자자 소통 강화, 3. 자산 효율화 증대, 4.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4가지 기업가치 제고 과제를 설정했다. 회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대고객(B2C)...
에프앤가이드, 기업가치 제고 위한 설명회 개최 2024-05-23 10:33:08
과거 성장전략 이행 실패와 투자자 소통 부재, 자본의 비효율화 등의 원인으로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다고 판단했다. 회사는 성장성 제고, 투자자 소통 강화, 자산 효율화 증대,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4가지 과제를 도출했다. 아울러 자산 효율화 및 수익성, 성장성, 주주환원 등 3가지 부문에서 기업가치 제...
배당 많이 하면 독?…배당성향 '6만8000%' 회사 어디길래 2024-05-22 16:43:08
급감하는 상황에서 무리한 배당을 펼칠 경우, 적정 운전자본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어서다. 서연은 2017년 개별 기준 순이익이 315만원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현금배당금 총액은 22억원이라 배당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투자형 지주회사는 로열티나 임대 수익을 제외하면 뚜렷한 자체 수입을 거두기 힘들어 수치가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