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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표결]추미애 "탄핵은 구국의 길이자 민생의 길" 2016-12-09 09:34:23
"국회는 헌법기관으로서 주권자인 국민 명령과 헌법 절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엄숙한 의무 앞에 있다"며 "탄핵은 구국의 길이자 민생의 길"이라고 말했다.추 대표는 국회의 탄핵 표결 당일인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탄핵을 책임진 제1야당으로서...
"소신" vs "초헌법적"...탄핵안 투표 `인증샷` 논란 2016-12-09 07:22:45
찬반 투표는 주권자인 국민에게 자기 소신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권을 중심으로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초헌법적 발상이자 `광장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독립적 헌법기관으로서 양심과 소신에 따라...
박대통령 탄핵 표결 D-1…가결이든 부결이든 '대혼돈' 2016-12-08 14:14:06
‘주권자’의 이름으로 권력의 회수를 명했던 민심, 즉 민주주의와 헌정주의의 충돌이다. 분노는 민의를 왜곡한 국회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탄핵안이 가결된다해도 끝은 아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인정ㆍ불인정 여부는 정치권뿐 아니라 광장에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촛불이...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2월 7일) 2016-12-07 11:08:20
퇴진하라는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똑똑히 들었을 것이다. 대통령은 새누리당 두 대표와 회동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직접 서서 즉각 퇴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어야 했다.그러나 대통령은 4월 퇴진을 거론하며 국민의 명령을 거부했다. 심지어 “탄핵이 가결되더라도 담담하게 갈 각오가 되어있다. 가결된 상황에서...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2월 7일) 2016-12-07 11:07:56
것은 어제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해서 국민과 함께, 주권자와 함께 탄핵 전선에, 그리고 주권자와 따로 12월 9일, 12월 10일을 상상하면서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제안을 했다. 그 내용은 어제 말씀드렸으니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제가 어제 원로 함세웅 신부님을 뵀다. 설명을 드렸는데...
박영수 특검 "주권자 국민만 보고 국민 뜻에 따라 수사" 2016-12-02 14:16:28
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주권자인 국민만 보고 국민 명령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박영수 특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역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관한 특검 수사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불의에 대한 수사를 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하는 것은 평생 살아온...
[전문] 박영수 특검, '임명의 변' 2016-11-30 17:22:55
돼 무거운 심정입니다.주권자인 국민의 요구에 따른, 통치권자(대통령) 본인과 주변을 비롯한 국정전반에 대한 수사이기 때문에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수사는 사실을 쫓고 그 사실에 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로지 사실만을 바라보고 수사하겠습니다. 또한 결코 좌고우면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진보 교수들 "대국민 담화 '퇴진' 언급은 대국민 기만" 2016-11-30 11:06:23
논평에서 “박근혜는 즉시 퇴진하라는 주권자 요구에 대해 자신의 거취 문제를 국회에 떠넘기는 형태로 기만에 나섰다”고 주장했다.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는 이날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정치 원로라는 자들과 친박계가 합주하듯이 소위 ‘질서 있는 퇴진론’의 변죽을 울리고 교감을...
[한경에세이] 촛불의 열망 2016-11-28 17:57:18
이뤄져야 한다. 국민은 명실공히 주권자로서 누구나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받고 실현되는 세상, 편법과 반칙이 아니라 정의가 살아 숨쉬며, 약육강식이 아니라 함께 돕고 어울려 살아가는 그리고 안전한 그런 대한민국을 열망한다.그런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가장 큰 개혁 대상은 정치일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정치의...
내일 '5차 주말 촛불집회' 200만 집결하나…정국 최대 분수령 2016-11-25 07:53:14
통고했다.퇴진행동은 "12일 서울 100만 시위, 19일 전국 100만 시위에도 박근혜 정부는 반격과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우리가 '들불'임을 저들에게 확인시키고, 주권자로서 '시민저항행동'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