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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칩슛 'U-20 월드컵 최고의 골' 4위 2017-07-22 10:41:39
선제골을 넣었다. 윤종규의 후방 패스를 받아 중앙선에서 약 40m를 드리블하며 상대 수비벽을 뚫었다. 이어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아르헨티나 골망을 갈랐다. U-20 월드컵 최고의 골은 베네수엘라 세르히오 코르도바가 멕시코전에서 넣은 득점이 선정됐다. 그는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절묘한 트래핑으로 공을 잡은 ...
[ 사진 송고 LIST ] 2017-07-20 17:00:01
흥 07/20 15:36 지방 최송아 대구, FC서울서 수비수 김동우 임대 영입 07/20 15:37 서울 조정호 녹조 해수욕장 07/20 15:37 서울 사진부 산림청, 청주 일원 산사태 발생지 원인조사 착수 07/20 15:37 서울 조정호 다대포해수욕장 녹조 07/20 15:38 서울 조정호 녹색으로 변한 해수욕장 07/20 15:38 서울...
이종호의 찢어진 입술, 신태용 감독 마음 움직일까 2017-07-20 06:00:01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받아 상대 수비수들의 '육탄 방어'를 이겨내고 골을 만들었다. 투지와 집념, 희생정신이 만든 골이었다. 이 골로 울산은 강원을 1-0으로 꺾고 프로축구 역사상 첫 팀 50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만난 이종호는 "먼저 500승을 거둔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영광"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울산, 강원 꺾고 최초 500승 달성…'조나탄 3골' 수원 4연승(종합) 2017-07-19 22:06:09
수비수들의 저항을 뚫고 골을 넣었다. 이후 울산은 강원의 파상공세에 시달렸다. 강원은 전반 41분 왼쪽 발목 통증을 느낀 임찬울 대신 디에고를 투입했고 후반 8분엔 장신 공격수 나니까지 출전시켰다. 강원은 디에고-나니-이근호로 이뤄진 스리톱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울산은 중원에서 압박 수위를 높이며 상대 공격을...
울산 현대, '핏빛투혼'으로 강원에 1-0 승리…최초 500승 달성 2017-07-19 21:31:17
수비수들의 저항을 뚫고 골을 넣었다. 이후 울산은 강원의 파상공세에 시달렸다. 강원은 전반 41분 왼쪽 발목 통증을 느낀 임찬울 대신 디에고를 투입했고 후반 8분엔 장신 공격수 나니까지 출전시켰다. 강원은 디에고-나니-이근호로 이뤄진 스리톱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울산은 중원에서 압박 수위를 높이며 상대 공격을...
U-22 대표팀 내일 마카오와 1차전…"3전전승으로 본선 진출" 2017-07-18 14:24:13
키를 가진 중앙 수비수 정태욱(아주대·194㎝)도 핵심자원이다. 그는 동남아시아 팀들의 '침대 축구'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수 역할도 훈련했다. 이번 대회 분수령은 23일 베트남전이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강원FC 외국인 선수 쯔엉을 차출하는 등 끌어모을 수 있는 최고의 전력을 만들었다. 정정용 감독은...
포항-성남, 공격수 김동기-수비수 오도현 맞임대 2017-07-18 10:34:52
포항-성남, 공격수 김동기-수비수 오도현 맞임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가 맞임대를 통해 전력을 보강했다. 포항은 18일 "공격수 김동기(28)를 보내는 조건으로 중앙수비수 오도현(23)을 6개월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에서 뛰게 된...
태극전사들의 재충전…부상·부진 딛고 새판짜기 2017-07-16 09:15:47
국가대표 수비수들은 최근 타리그로 이적하면서 새판을 짜기 시작했다. 최근 국가대표 수비라인 멀티플레이어 장현수가 광저우 푸리에서 J리그 FC도쿄로 이적했고, 중앙수비수 홍정호도 장쑤 쑤닝을 떠나기로 했다. 윤빛가람(제주), 김승대(포항), 김형일(부천)도 중국을 떠나 K리그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 중국은 자국...
홍정호, 중국 장쑤와 결별…"새로운 둥지 찾는다" 2017-07-13 17:05:18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28)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장쑤 쑤닝을 떠나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섰다. 홍정호 측은 13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장쑤 구단이 인터 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를 보냈던 호주 출신의 수비수 트렌트 세인스버리를 등록하고 카메룬 출신 스트라이커까지 영입하면서 외국인 쿼터(5명)를...
'FC도쿄 복귀' 장현수 "정말 경기에 뛰고 싶어 이적 결심" 2017-07-13 07:19:09
팀 성적을 의식한 소속팀은 자신의 포지션인 중앙수비수에 자국(중국) 선수를 기용하고 대신 외국인 선수 출전 쿼터 3명을 공격수로 배정했다. 그는 "작년까지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외국인 선수 제도가 바뀌면서 주전과 멀어졌다"면서 "감독님도 팀 사정상 공격적으로 짜다 보니 어쩔 수 없었고 '미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