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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올해 첫 남북 공동행사…"사회문화교류 물꼬 터야" 2019-01-30 13:35:30
합의를 만들어가자"고 제언했다. 연대모임 남측 공동단장은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의장, 김희중 대주교 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지은희 시민평화포럼 고문,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맡았다. 북측에서도 5명이 공동단장을 맡기로...
"아직도 차가운 냉동고에" 장례도 못치르고 맞은 故김용균 49재 2019-01-27 16:41:42
투쟁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대표는 "촛불광장에서, 촛불 정부 치하에서 이런 주제를 가지고 단식까지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설 전에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하고 장례를 치르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앞서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서독의 기억] ⑤"南, 시민 北방문자유 허용해야"…15년 獨통일硏소장의 조언 2019-01-25 09:00:08
경제적 지원에 대한 '편익' 설득이 중요"…민간교류로 연대의식도 "신동방정책, 동독체제가 생각보다 굳건했기 때문에 추진" [※ 편집자 주 = '비핵화'와 '평화'를 둘러싼 한반도 주변의 외교적 흐름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통일'은 이제 현실적 주제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스튜어드십코드 '정치화'에 혼란스러운 시장 2019-01-24 18:00:16
구성돼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기금위 구성이 진보 성향으로 크게 기울었다는 평가다.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적극적인 스튜어드십코드 행사를 언급하면서 기금위 위원들에게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며 투자자들이 “경영전략이나 유가, 환율 같은 기...
[서독의 기억] ④박명림 "北만큼 野대화 중시필요…비핵-북미수교 교환해야" 2019-01-24 09:00:07
박명림 연세대 교수 및 김대중도서관장은 역대 진보·보수정권 시기를 아울러 진보와 보수 간의 상호존중을 통한 '남남갈등'의 극복을 대북정책의 주요 열쇠 중 하나로 꼽아왔다. 현 정부 들어 지난해부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여정이 다시 진행되는 상황에서 그의 강조점은 마찬가지였다. 특히 ...
"구속하라" vs "표적수사"…법원 밖 '갈라진 목소리' 2019-01-23 17:55:44
] 진보단체와 보수단체가 23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를 놓고 동시에 집회를 열어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앞 삼거리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노동당 측 진영과 자유연대·자유대한호국단·턴라이트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노회찬, 함께 꾸는 꿈' '노회찬의 진심' 동시 출간 2019-01-23 09:30:50
주제로 나뉘어 엮어졌다. 진보 정당 운동, 권력 카르텔과의 싸움, 선거제도 개혁, 국회의원으로서의 일, 약자들과의 연대가 그것이다. 다섯 주제의 서두에는 고인과 지근거리에서 함께한 동료 5인(박창규 보좌관, 박갑주 변호사, 김윤철 교수, 강상구 정치인, 이광호 언론인)이 글을 실어 각각 안내자 역할을 맡고 있다....
'태안∼서울 칠백리 눈물길' 故김용균씨 서울대병원에 빈소(종합) 2019-01-22 20:07:47
진보연대 박석운 대표, 청년전태일 김재근 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김태연 대표, 형명재단 이단아 이사가 참여한다. 시민대책위는 "태안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다시 서울로, 칠백 리 눈물길을 고인과 함께 왔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주장이, 그래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외침이, 죽음의...
'태안∼서울 칠백리 눈물길' 故김용균씨 서울대병원에 빈소 2019-01-22 17:34:25
진보연대 박석운 대표, 청년전태일 김재근 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김태연 대표, 형명재단 이단아 이사가 참여한다. 시민대책위는 "태안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다시 서울로, 칠백 리 눈물길을 고인과 함께 왔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주장이, 그래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외침이, 죽음의...
"썩어가는 EU 부수겠다"…극우정당들,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뭉친다 2019-01-20 17:20:16
포용정책·분담금에 반발…佛·伊 극우 정치인 선거 연대 "전체 의석의 18% 확보" 전망도 [ 김형규 기자 ] 유럽연합(eu)의 입법과 예산 승인 권한을 쥐고 있는 유럽의회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eu 회원국 극우정당들은 유럽의회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선거 연대를 추진해 주목된다. 난민 포용과 과도한 분담...